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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다민족 시대 맞아 '더불어사는 문화제' 열려 … ‘단일민족’ 고집은 이제 그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성민입니다. 배달의 민족.. 세계 유일의 단일민족.. 이런 말들은 분명, 얼마 전까지만 해도 순수혈통을 내세웠던 우리의 자랑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이러한 표현에 국제사회가 우려를 표시하고 있고, 다(多)민족성을 인정하라는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의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다른 민족과 피부색에 따라서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늘(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의정부와 안산지역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더불어 사는 문화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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