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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허리케인 중미 지역 강타 (E)


허리케인 헨리에트가 멕시코의 바자 캘리포니아 반도에 상륙하고 또 다른 허리케인 펠릭스가 니카라과 북부에 상륙하는 등 지난 4일 2개의 허리케인이 몇 시간 간격으로 중미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당국자들은 시속 260킬로미터의 강풍을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상륙한 펠릭스로 인해 적어도 3명이 사망하고 수 천 채의 가옥이 파손됐다고 말했습니다.

니카라과와 인접국인 온두라스에서는 펠릭스가 상륙하기에 앞서 수 많은 사람들이 대피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은 펠릭스가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됐다면서, 그러나 폭우로 인해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시속 120킬로미터의 강풍과 함께 바자 캘리포니아 반도 남단에 상륙한 허리케인 헨리에트는 캘리포니아 만을 따라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화됐습니다.


Two hurricanes hit Latin America within the span of a few hours Tuesday, with Henriette charging ashore on Mexico's Baja California peninsula and Felix slamming into northern Nicaragua.

Officials say Felix killed at least three people and damaged thousands of homes. The storm hit land as a powerful Category Five hurricane, with heavy rains and 260-kilometer-per-hour winds that peeled roofs off buildings and knocked out electricity.

Thousands of people in Nicaragua and neighboring Honduras were evacuated ahead of the storm's arrival.

The U.S. National Weather Service says Felix has weakened to a tropical storm. Forecasters, however, warn that rains from the storm could cause flash floods and mudslides.

Hurricane Henriette made landfall along Baja California's southern tip (near San Jose del Cabo) with winds of 120 kilometers per hour. The storm weakened as it moved into the Gulf of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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