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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일] ‘요통’의 원인과 예방 – 문병권 박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건강 365일 시간의 박영섭니다.

각종 질병과 증상 ,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소개해드리는 건강 365일 오늘 이시간에는 버지니아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문병권 한의학 박사 모시고 여러가지 도 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지난 한주간도 안녕하셨습니까?

네 안녕하셨습니까?

문1;오늘은 우리 청취자 여러분들을 위해 어떤내용을 소개해주실까요?

답1;네,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어 보았을듯 싶은 요통에 대해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문2; 실은 저도 앉은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허리가 자주 아픈 편인데요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는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통을 유발시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흔한 경우는 구부린 자세로 무거운 물건을 들다 허리가 삐끗해지는 경우 같은데요. 그렇습니까?

답2; 네 그렇습니다. 한의원을 찾는 요통환자의 80% 가 방금 말씀하셨던 섬좌요통(번개가 치는 듯하다는 뜻) 을 호소 하구요, 이것을 일반적인 표현으로는 급성요통이라고도 합니다.

문3;그러면 이러한 요통은 어떤 경우에 나타납니까?

답3; 요통은 노인들에게서 쉽게 나타납니다. 노인의 경우에는 갱년기가 지나 호르몬이나 그 밖의 대사 작동으로 뼈의 칼슘이 줄어들기 때문에 잘못하여 넘어졌거나 버스 안에서 덜컹거리는 바람에 척추 압박골절을 일으켜 요통을 앓기도 합니다. 요통은 하루 중 잠자는 도중이나,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비가 오거나, 추운 날, 저녁때 등 특별한 경우에 통증이 더 심해지는 수가 많습니다.

문4;요통의 증상들은 어떻게 나타나고 또 어떻게 느껴지지요?

답4; 요통은 허리에 한정된 불쾌한 느낌과 묵직한 느낌, 찌릿하고 뻐근한 느낌, 무엇인가 달려있는 느낌, 얼음이 붙어 있듯이 차고 날카로운 통증이 있고 심하면 엉덩이와 허벅지 무릎이하 복숭아 뼈에 이르기까지 저리며 빠져나가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허리를 눌러보면 국소적인 통증이 있거나 허리 전체에 까지 있으며 혹은 엉덩이의 경련상태가 있고 요부의 근육은 경직되는 수가 많고 야간에는 수면장애도 나타나기도 하며, 때로는 장단지의 근육긴장이나 통증이 운동하고 난 후처럼 나타나기도 하구요. 하지의 피부지각 운동 기능 약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통이 있는 사람은 거의가 여느 때와 다른 정신적 긴장, 육체적 피로에 의해 스스로 중대한 질환 암 등이 있지 않나 생각하며 의사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평생 불치의 병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문5;요통을 예방하기도합니까?

답5;요통은 예방이 중요하며 평소에 허리를 올바르게 관리해야 합니다.

문6;그러면 요통의 예방법좀 소개해주시죠 .

답6;앉거나 눕거나 서있을 때 또는 걸을 때 항상 올바른 자세를 취하여 우리 몸을 지지하는 허리를 유연하게 하여줌이 바람직하고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에는 무릎을 구부리고 양팔을 몸에 가까이 붙이면서 허리에 부담을 덜 주게 하고, 누워 있을 때도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것이 허리에 충격을 덜 주게 하므로, 이 모든 행동을 평상시 생활화 하도록 함이 바로 예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문7;요통하면 주로 나이 많은 사람이 앓는 병이라 생각돼서 젊은 사람들이 허리가 아프다고 하면 어른들에게 꾸중을 듣기기 쉽상인데요.

네 맞습니다. 젊은 사람 특히 젊은 여성이 요통을 앓는 요인 중의 하나는 신체의 구조 및 허리의 역할은 생각지 않고 미학적 측면에서 굽이 높은 신발을 신게 되어 요통을 호소 한다고 합니다. 건강한 몸과 생활을 위해 신발의 선택을 신중히 하여 요통예방에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병이 그러하듯이 본인이 바르게 생활하고 바르게 자세를 가지면 병이 발생치 않습니다. 특히 이 요통은 바른 자세와 적당한 운동이 예방의 필수 조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문8;그러면 이 요통이 발생되었을 때 환자가 취해야할 좋은 자세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답8;허리가 심하게 아파 허리를 움직일 수 없게 되었을 때는 척추에 무리를 가하지 않고 등의 근육을 완화시켜주는 가장 편한 자세를 취해 누워있는 것이 가장 좋고요. 그리고 30~40도 가량의 따뜻한 물에 약 20분가량 몸을 따뜻하게 한 후 누워서 안정을 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반대요법으로 더운물만이 아니라 차가운 물, 얼음으로 아픈 부위의 근육을 식혀주는 방법도 있는데요. 이런 방법으로 집에서 꼭 안정과 지지를 위해 딱딱한 침구를 이용하고 따뜻하게 하며 특히 허리를 뜨겁게 습포함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엎드리거나 허리를 비꼬는 자세는 특히 요통에 나쁘므로 이 자세는 삼가 하도록 해야 합니다. 안정은 2~4주간 계속하며 회복기일지라도 2시간마다 누워 휴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레크레이션으로서 스포츠가 요통의 치료에 좋은데 그 중 수영이 가장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9;허리가 아프면 아무래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습니다. 신체에 조금만 이상이 생겨도 요통과 연관시켜 우울해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요 ,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 좋겠습니까?

답9;이러한요통을 심인성요통이라합니다.

이는 스스로 건강에대해 자신감을 가지면 저절로 낫는다고 볼수있겠습니다만 꼼짝 않고 자리에 누워 있더라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더 심해지면 암과 같은 악성 종양이 척추로 옮겨 갔는지 일단 의심해봐야 합니다.

문10;마지막으로 요통에 특별히 도움이 되는 요법이 있습니까?

답10: 한의악 요법은 아니지만 많은 환자분들이 사용해보고 효과를 본 경험방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메주콩을 삶아 찐 다음 납작하게 메주처럼 만듭니다. 벽돌모양이 되겠죠? 이것을 뜨겁게 해서 20분간 2차례 찜질을 해주면 허리 아픔에 상당히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버지니아 문 한의원의 문병권 원장님 모시고 요통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 건강 상식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결핵환자와는 함께 식사하면 안된다

아닙니다. 흔히들 결핵과 관련해 가장 많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결핵은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
결핵균은 대개 폐결핵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가래에 있는 균이 주위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전염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결핵환자와 함께 식사를 해서 전염된다기 보다는 오히려 환자와의 대화중에 옮는 것으로 봐야겠죠.

환자가 뱉어내는 균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환자와 가깝게 접촉하면 할수록, 접촉기간이 길면 길수록 결핵에 걸릴 가능성은 높아집니다. 따라서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이 감염될 확률은 아무래도 높아지게 됩니다.

결핵의 역사는 원시인의 유골에서도 결핵을 앓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을 만큼 매우 길며 그 긴 역사만큼이나 인류에게는 공포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한때 가난병이라 불리우기도 했던 결핵.

한국에서도 1950-60년대, 이 결핵이 매우 기승을 부렸습니다. 특히 부유층보다는 헐벗고 굶주린 사람, 가난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지내야 하는 사람들에게서 결핵환자들을 많이 볼수 있었구요 . 북한은 1995년이후 식량 위기가 계속되면서 결핵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결핵은 선진국에서도 여전히 발병률이 높은 무서운 질병입니다. 한국도 최근 새로 결핵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요

결핵에는 면역력이 없습니다. 때문에 아쉽게도 예방접종도 없는데요 .

면역이 약한 어린아이의 경우 결핵균에 감염되었을 때 폐결핵뿐 아니라 치명적인 결핵성 뇌막염이나 결핵성 골수염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BCG 접종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BCG 접종을 한다고 해서 성인의 폐결핵 발생을 줄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린이들이 심각한 결핵으로 발전하는 것은 막을 수 있기 때문인 거죠

또 결핵에 한번 걸린 사람이 치료를 잘 받아서 완치가 됐다 하더라도 주변에서 또다시 전염돼 재감염될 수도 있습니다.

폐결핵의 치료는 대부분 6개월 동안 꾸준히 항결핵제를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고 중간에 중단한다거나 약종류를 마음대로 바꾸면 결핵균은 내성이 생기고, 치료가 어려워져 도리어 약을 먹지 않는 것보다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점 반드시 유념하셔야 겠지요?

지금까지 건강 365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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