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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당국 시위 참석자 수배 명단 배포 (E)


버마 당국은 최근 일련의 반정부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경찰이 수배하고 있는 시위자들의 명단과 사진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버마에서 반정부 시위는 아주 이례적인 일입니다.

버마 군부는 지역 관리들과 일반인들에게 시위에 참가한 반체제 인사들을 찾는데 협조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버마 야당인 민족민주연맹은 지난 주 정부의 연료비 인상에 항의해 일련의 시위가 발생한 직후 버마 당국이 10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말했습니다.

시위의 대부분은 수도 랑군에서 벌어졌지만, 소요사태는 버마의 다른 지역으로도 번졌습니다.

이후 추가 시위를 막기위해 평복 차림의 경찰과 친 군부 조직원들이 거리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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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mese authorities are distributing the names and photographs of activists wanted by police for their participation in a rare string of anti-government protests.

The military-run government has ordered local officials and the public to be on the look-out for the activists. Many of the protesters have gone into hiding.

The opposition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says authorities detained more than 100 people last week, following a series of demonstrations against a steep increase in fuel prices.

Most of the protests took place in Rangoon, but the unrest spread to other parts of the country, highlighting the widespread frustration with rising prices in the impoverished country.

Plainclothes police officers and pro-military gangs have been patrolling cities to prevent further prot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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