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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뉴올리언스 방문 (E)


부시 미국 대통령은 29일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 2주기를 맞은 루지애나주의 뉴올리언스를 방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카트리나 참사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흑인빈민층이 대부분 살고 있었던 `로워 나인스 워드'의 학교 재건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에게 정부가 이 지역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이 곳을 주목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시 행정부는 카트리나 발생 이후 더딘 복구 작업으로 강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피해 지역의 수많은 가옥들이 아직 복구되지 않은 채 4만 여명 이상의 주민들이 지금도 트레일러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현재 뉴올리언즈의 인구는 카트리나 발생 이전의 70% 밖에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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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Bush says the government is still paying attention to New Orleans and the surrounding Gulf Coast region, which continues struggling to rebuild after the devastation of Hurricane Katrina two years ago today (Wednesday).

In remarks at a charter school in New Orleans, Mr. Bush said officials are focused on improving the system of levies whose failure caused most of New Orleans to flood. He said other priorities are better law enforcement, restoration of wetlands, and education -- something Mr. Bush said is the key to change for the area.

President Bush and First Lady Laura Bush will later move on to neighboring Mississippi to inspect rebuilding efforts there.

The Bush administration has been heavily criticized for a slow response to the Katrina crisis. Many homes in the damaged areas still have not been rebuilt. The population of New Orleans is about 70 percent of what it was before the storm struck on August 29th,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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