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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8월 중순 정상회담 (E)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주 러시아 남부 우랄지역에서 실시되는 반테러 합동군사훈련중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류구창 러시아 주재 중국대사는 10일, 샹하이 협력기구에 의해 실시되는 이번 군사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오는 16일 러시아에 도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대사는 또 후 주석의 이틀간의 방문기간중 샹하이협력기구 의장인 키르기즈스탄의 비슈케크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구성된 이 기구는 9일부터 중국 서북부지역 신장자치구의 성도인 우름치 부근에서 반테러 합동 군사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 훈련은 11일에 러시아 체리야빈스크에서 계속되며, 오는 17일에 끝납니다.

관계자들은 ‘평화임무 2007’로 명명된 이번 합동 군사훈련에 6개 회원국에서 6천여명의 병력과 약 80대의 항공기가 동원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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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President Vladimir Putin is to meet his Chinese counterpart, Hu Jintao, during a joint anti-terrorism exercise in Russia's South Urals region.

China's ambassador in Moscow, Liu Guchang, said today (Friday) that President Hu will arrive in Russia August 16th to observe the military exercises being conducted by the Shangai Cooperation Organization. He also is scheduled to attend the organization's summit in Bishkek, Kyrgyzstan during the two-day visit.

The group, comprising Russia, China, Kazakhstan, Kyrgyzstan, Tajikistan and Uzbekistan, began joint drills on Thursday in the capital of China's northwestern Xinjiang region, Urumqi. The drills continue on Saturday in Chelyabinsk, Russia and end there on August 17th.

Officials say the exercise involves more than six thousand troops and about 80 aircraft from the six member nations.

Organizers say the eight-day event, titled "Peace Mission 2007," is aimed at curbing terrorism, separatism and extremism, and poses no threat to any third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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