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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8-07-07] 비만여성 건강좋지 않은 아기출산률 높다 -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뉴욕 타임스

미네소타주의 팀 폴렌티 주 지사는 지난 2년 동안 주내의 교통시설 개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세금 인상안에 대해 두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했는데, 미네아폴리스의 교량붕괴 사건이 발생하자 마음을 바꾸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소속인 폴렌티 주 지사는 도로의 개선을 위해 휘발류세를 인상하자는 안에 대해 이제는 어떠한 안도 받아들일 자세이며, 주의 우선사업 순위도 재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뉴욕 타임스는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의회에서 새로운 윤리규정이 통과되자 로비스트들이 새로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규정은 의원들이나 그 보좌관들이 선물이나 식사, 여행등을 제공받지 못하게 돼 있는 것은 물론, 이를 제공한 로비스트에게는 최고 20만 달라의 벌금과 5년 이내의 징역에 처하도록 돼 있어 워싱턴 로비가가 새로운 활로를 찾기위해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상원에서 서로 자주 만나고 상의를 하던 힐라리 클린튼 의원과 바라크 오바마 의원이 대통령 후보 경선을 벌이면서부터는 서로 만나는 일이 드물다는 정계 이야기, 부실한 관리자로 몰락했던 건축자재상 체인 홈 디포의 로버트 나델리 전 사장이 자동차 회사인 크라이슬러의 사장으로 기용돼 재기에 성공했다는 소식등이 뉴욕 타임스의 기타 1면 기사들입니다.

뉴욕 타임스는 부시 대통령과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정상회담 소식을 국제난에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정상은 이틀간의 회담을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프가니스탄 내에서의 이란의 역할에 관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테러정책 전반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8일 발사될 미국 우주 왕복선 엔데버 호 승무원 바바라 모건 여사가 어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자신은 교사로서의 마음과 눈, 귀를 가지고 우주여행을 하겠다고 말한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교사 출신인 모건 여사는 1985년에 미 항공우주국에 후보 우주 교사로 선정됐다가 그 다음해에 왕복선 챌린저호가 폭발해 첫번째 여교사 우주인 크리스타 매쿨리프 여사가 사망하자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라크의 이른바 통합 정부가 수니파 각료들의 잇다른 사임으로 갈수록 고립되고 있다는 소식을 포함한 이라크 최근 상황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포스트는 특히 영국군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철수함으로써, 한때 성공한 도시라는 평을 듣던 이 도시에서 다시 폭력사태가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아파가 주류를 이루는 이 지역의 정치, 석유자원 장악등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싸움이 격화되는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 미군이 바그다드에서 철수할 때 어떤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를 짐작케 해준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워싱턴과 인접해 있는 메릴랜드주 수사기관이 대규모 국제 자동차 절도망을 적발했다는 소식도 실려있습니다. 어제 수색을 당한 미국 동부 지방 최대의 자동차 절도단은 지난 1년 동안 BMW, 벤츠등 천대가 넘는 고급차량들을 훔쳐, 서 아프리카와 중동에 팔아왔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선거를 치르기 위해 모금을 하는 미국의 여러 선거 진영은 차마 거절을 못하는 조직이나 개인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요즈음의 선거 풍속도도 전하고 있습니다. 특정 후보의 모금담당으로서 부탁을 해오는 사람이 자신의 고객이기 때문에 거절을 할 수가 없어서, 후보자가 누구이건 상관없이 기부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중국이 올릭픽을 앞두고 2008 베이징 대회장을 정치적 목적을 띤 외국인들의 무대로 만들지 않을 것임을 다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베이징에서는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국경없는 기자들이라는 단체가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면서 이번 올림픽 대회는 중국의 개방을 시험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미국 유타주에서 발생한 탄광붕괴 사고 소식을 전하고 무너진 갱도에 갖힌 6명의 생사는 아직도 알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고속도로 교량의 안전여부를 점검할 첨단 장치가 있으나 각 주 정부는 예산 때문에 이를 설치하는데 매우 느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번 교량붕괴사고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에스에이 투데이와 갤럽 공동 여론조사에서 늘상 통행하는 다리의 안전에 염려를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67%는 매우, 또는 어느 정도 염려한다고 답했고, 32%는 전혀 염려를 안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미네소타의 교량붕괴는 단발성 사고인가 전국적인 현상인가 하는 질문에는 전국적인 문제점을 시사해준다고 답한 사람이 57%, 단발 사고라는 답이 37%였습니다.

지난 6월 한달은 미국의 여객기 연발사태가 평소의 3배나 됐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심한 연발현상이라고 하는데요, 비행기가 일단 게이트를 떠나 활주로에서 이륙을 하기 까지 462편의 항공기들이 무려 3시간 이상씩을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로스 엔젤레스 타임스

비만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그렇지 않은 여성에서 태어난 아기보다 심장병을 포함한 여러가지 질환을 안고 태어날 확률이 3분의 1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대학교 보건대학의 킴 왈러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그 같은 질환을 안고 태어나는 어린이는 전체의 약 3%인데, 비만 여성에게서 태어나는 어린이는 그 비율이 4%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지도를 찾는 사이트에 거리의 사진을 보여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서, 길을 찾는데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지만 그로 인한 부작용 또한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즉 이 장치가 가동되자 많은 블로거들은 이를 이용해 사생활을 침해하는 장면들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로스 엔젤레스 신문은 인터텟 검색 사이트인 구글이 남부 캘리포니아주 지도찾기에도 거리사진을 곁들일 예정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여대생이 비키니를 입고 일광욕을 하고 있는 사진, 경찰로부터 교통위반 티켓을 받고 있는 모터사이클 운전자, 성인용 서점에 들어가는 사람등, 개인에게는 매우 난처한 사진들이 뜨는 사례가 발생한 다른 지역의 예를 들면서, 로스 엔젤레스 사람들도 이제는 자칫 인터넷판 몰래 카메라에 잡힐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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