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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일] 보약 바로 쓰는 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각종 질병과 그 증상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소개해드리는 건강 365일 시간의 박영서 입니다.

건강 365일 오늘 이시간에는 버지니아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계시는 문병권 한의학 박사 모시고 도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1;오늘은 어떤 내용을 소개해주시겠습니까?


답1;네, 오늘은 한국분이라면 한번쯤은 먹어보았던 기억이 있는 보약! 이 보약 바로 쓰는 법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2;보약이라고 하면 흔히 아는 상식으로 몸을 이롭게 해주는 약. 비타민이나 영양제, 또는 강장?식 이라고 알고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까. 어떻게 원장님께서 좀 더 정확한 정의를 한번 내려주실까요?

답2;보약하면 동양의학(한의학) 만이 갖고 있는 순수한 특수개념인데요, 허한 것은 보하고 약한 것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마침내는 생체에 해로운 병독을 예방하고 제거하는 효과까지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보한다는 것은 인체의 음, 양, 기, 혈 혹은 장기의 훼손에 대처한다는 뜻이기도 하며 보약을 복용함으로서 인체에 기혈의 부족을 보충하고 음양의 편중을 조화시켜 병적생리를 정상적인 생리 상태로 전환시킴으로 기혈이 충실해지고 음양의 밸런스가 유지되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역할이 보약의 복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3; 그렇군요. 그러면 그런 보약의 구체적인사용은 기와 혈, 음, 양 의 허약 정도에 따라 구별해서 복용시켜야 된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신체의 허약에 대한 구체적인 구별은 어떻게 하는거죠?

답3;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혈. 음. 양. 으로 구분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기를 보하는 방법으로는 체질과 기능의 부족을 보충하여 인체의 쇠약현상을 추방하는

것으로서 기가 허하면(즉 원기가 허약하면) 항상 피곤하고, 힘이 없으며, 말하기도 귀찮고, 음직이기도 싫으며, 숨은 가쁘고, 허 열이 있으며, 식은땀이 나기도 하고. 또한 위하수나, 탈항증, 자궁하수 증, 같은 증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약재로는 인삼, 황기, 산약(마 뿌리), 백출(삽주 뿌리), 황정(진 황정 뿌리)등을 들 수 있습니다.

2.혈을 보하는 방법으로는 혈이 부족하면 얼굴은 누렇거나 푸른색을 뛰고 입술, 손톱, 혀는 창백하며 머리가 무겁고, 눈이 부시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기도하고요.

부녀자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생리 또한 불순이 되어 월경 량이 적어지고 색이 선명치 않고 심해지면 폐경이 되기도 합니다. 약재로는 숙지황, 하수오(은초롱뿌리),당귀(승검초뿌리), 천궁(일 천궁 뿌리)등을 들 수 있습니다.

3.음을 보하는 법은 몸이 쇠약하고, 입이타고, 살결이 거칠고, 귀가 울리며, 눈이 부시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잘 놀라고, 깊은 잠을 못자고, 꿈이 많으며, 건망증, 소갈증, 등의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약재로는 사삼(더덕뿌리), 석곡(석골 풀), 구판(남생이등껍질)백합(참나리줄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4.양을 보하는 법은 흔히 말하는 양기 부족 증 을 말하며 음위, 활정, 요 슬 산연(무릎시림), 소변 빈삭, 유뇨 등의 신양 부족증이 나타나고요, 약재로는 녹용(꽃 사슴뿔), 음양곽(삼지구엽초), 보골지(파고지), 토사자 (새삼씨)등이 있습니다.


문4;보약을 사용할 때 허약의 정도에 따라 복용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그런 건가요?

답4;그렇습니다. 한번 살펴 본 다면요.허약의 정도에 따라 복용시키는데 중보와 완보가 있습니다.

중보는 극도로 허해서 위험에 직면한 증상에 적용시키고.(수술 후, 산후, 교통사고 출혈시) 완보는 만성의 허병에 적용하며 병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을 때 사용합니다.완보는 정기가 허하여 중보에 견디기 어려운 병중에 적용시키고 약성이 대체로 순하여 오래 복용 할 수 있는 약물로 천천히 보하여 점차로 회복케 하는 치료법을 일컫습니다.

5;보약을 사용하는데도 그 어떤 형식이나 틀 같은 것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보약을 먹으면 살이 찌기 때문에 보약 먹는 것을 꺼려하지 않습니까? 정말 그런가요?.

답5;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몸은 각장기마다 기, 혈 ,음, 양 에 의해 평형을 유지하면서 면역역을증진시켜 건강을 유지한다고 보면 되겠는데요. 살을 찌도록 하는 약은 대체로 혈을 보해주는 약들인데요. 정확한 진단에 의해 전문가가 엄선해서 약을 사용한다면 결코 약을 먹고 살이 찐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6;스트레스와 공해, 그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은 항상 피로하고 머리가 무겁고, 사소한 일 에도 짜증을 잘 내는 것 같습니다. 즉 반 건강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과학문명 이 발달했다고는 하지만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건강 문제를 생각하게 됐고, 또 보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러면 원장님께서 청취자 분들에게 마무리 말씀한번 해주시죠.

답6;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보약은 사치약이 아닙니다. 기혈의 허함과 음양의 부족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적극적인요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것은 전문의에게 진찰받고 정확한 진단에 의해 선택하고 증상에 따라 올바르게 약을 써야 효과를 볼 수 있지 그렇지 않고 비전문인에게 잘못 진단받고 약을 쓰면 병증을 더 악화 시킬 뿐 아니라 보약이 독약이 되는 수도 있다는 것 또한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버지니아 문한의원의 문병권 원장이었습니다.

[건강 상식]알고 계십니까?

무좀치료에 식초가 좋다구요?

아닙니다.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여름입니다.

짧은 옷 짧은 치마, 몸만 시원한게 아니라 두꺼운 신발에 갇혀있던 발도 해방되는 계절이죠

하지만 이 런 노출이 두려운 사람들도 있는데요

바로 무좀을 가진 분들입니다.

특히 발톱 무좀에 걸린 여성분들은 여름이 더 고역이겠죠

무좀은 주로 여름철에 더 기승을 부리는데요

장마가 시작될때면 가려움증을 더 느낀다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무좀 치료에 식초나 빙초산이 좋다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민간요법입니다.

전래부터 효험이 있다고 전해내려오는 민간 요법이니만큼 아주 근거가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 효과에 비해 위험이 너무 큰 민간 요법이라는 거죠

식초는 약산성입니다.
때문에 이 산성의 성분이 일부 무좀균을 죽일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식초의 산성이 무좀균뿐만 아니라 손이나 발의 다른 표피 세포도 죽게 만들거나 세포막을 약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파괴된 세포에 또다른 무좀균이 침투하게 되고, 결국 더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거죠.

무좀은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냅니다.

가장 흔한 무좀의 초기 증상은 발가락 사이 의 피부가 벗겨지거나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발톱 무좀이 있는데요 .

발톱의 색이 뿌옇고 흰 색을 띠거나 누르스름하게 색이 변하구요.

또 발톱이 두꺼워 지고 잘 자라지 않는데다가 심하면 끝 부분이 가루처럼 부스러져 떨어져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 이렇게 남에게 말하기도 부끄럽고 귀찮은 무좀. 평소 생활속에

몇 가지 규칙을 지킴으로써 무좀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뭐냐구요?

1) 발을 매일 씻는다

2) 씻고난 후에는 발, 특히 발가락 사이를 완전히 말린다.

3) 꽉 끼는 신발은 가급적 피한다.

4) 반드시 면양말을 신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요 집안에서는 가능한 맨발로 지낸다 입니다.

자. 어떠세요

비교적 간단하죠?

이것만 실천해도 무좀 걱정 뚝입니다.

지금까지 건강 365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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