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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시안 컵 우승 축구팀 환영식 (E)


전쟁과 테러에 지친 이라크 국민에게 아시안 컵 축구 우승의 영광을 안겨준 이라크 축구대표팀의 많은 선수들이 바그다드에서 환영식에 참석하고 하룻만에 이라크를 떠날 예정입니다.

일부 선수들은 해외 축구팀과 전속계약을 맺고 외국에서 선수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2003년 미군의 이라크 침공과 그 전에 사담 후세인 정권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로 이라크 축구팀은 지난 17년동안 폭력의 우려 때문에 국내에서 축구 경기를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이라크 축구팀은 그동안 요르단에서 전지훈련을 해왔습니다.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지난 3일 바그다드의 경비가 삼엄한 녹색지대에서 아시안 컵 축구 우승컵을 안고 개선한 이라크 축구팀을 환영했습니다. 대부분의 바그다드 시민들은 보안상의 우려 때문에 이 환영식에 참석하는 것이 금지됐습니다.

Many members of Iraq's national football (soccer) team were scheduled to leave Iraq today (Saturday) -- just one day after ceremonies honoring them for their win last week at the Asian Cup championship in Jakarta.

Some players have contracts with teams outside Iraq and live abroad.

The Iraqi team has not played at home for 17 years due to fears of violence since the start of the 2003 U.S. invasion and to international sanctions against Saddam Hussein's regime before that. The team practices in Jordan.

On Friday, Prime Minister Nouri al-Maliki welcomed Iraq's national team to celebrations in Baghdad's heavily fortified Green Zone.

Most Baghdad residents were barred from the celebration because of security concerns.

Iraq defeated Saudi Arabia 1-0 in the Asian Cup final, sparking a rare moment of national jubi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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