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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교실 – 자유시장 경제를 알자] 미국 경제의 주축 중소기업 (1)


미국의 공용창출은 중소기업이 주관합니다. 흔히 생각하기에 미국의 경제는 대기업 다시 말해서 General Motor Co., General Electric Co. American Telephone & Telegraph 와 같은 큰 기업이 이끌어 가는듯 합니다. 그러나 실제 미국의 고용은 7할 이상이 미국에서는 말할 수 없는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미국의 일 자리를 제공합니다.

크게는 수 백명에서 부터 적게는 기업주의 반나절(Half time)일 거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각 개인에게 사업정신을 일 깨우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의 기업인은 철거한 시장 경제 의식에서 시작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의사가 모든 훈련을 마치고 이제는 환자에게 자기의 실력과 성의를 갖고 치료를 해주면 현재 직장에서 환자에게 주는 의료 혜택보다 더 훌륭하게 해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될 때 그 의사는 개업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갑자기 환자가 많이 와서 수입을 보장해 줄 수가 없기 때문에 얼마 동안은 일 주에 몇 일, 또는 몇 시간만 의사 사무실을 열어 환자를 돌보게 됩니다.

차차 이 의사의 실격과 평판이 퍼지게 되면 찾아오는 환자 수효가 늘게 되고 또 수입도 늘게되어 차차 그 의사는 자기 개인 사무실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게 되고 그간 출근하든 직장(병원) 일 시간을 줄여 새로운 의사 사무실이 탄생하게 됩니다.

이 새로 시작하는 의사 사무실은 다른 의사에 비해 보다 새로운 지식과 훈련, 그리고 본인의 보다 많은 노력이 집중되고 보니 벌써 보이지 않게 그 혜택이 환자들, 즉 사회 일부에 퍼지게 됩니다.

이와 같이 해서 새로운 소기업이 탄생하고 써비스의 질이 향상하며 한 사람의 의술과 의사에 의해 의료사업의 질의 향상을 보게 됩니다. 재미있는 시장 경제의 모습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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