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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 부상병 위한 군 의료체계 개편 다짐 (E)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군 부상병들이 최상의 치료와 지원을 받도록 실질적인 조치 를 취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미국 정부는 부상병들을 치료하고 있는 정부 의료조직의 개편을 위한 일련의 권고안들을 즉각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군 부상병들이 직면한 여러 문제점들을 검토하기 위해 신설된 특별위원회의 권고안들을 행정부가 즉각 실행에 옮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국방부와 원호부에 이미 관련 지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과 니콜슨 원호장관에게 권고내용을 일일히 검토하고 신중을 기해 시행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부시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보기드문 이색적인 상황에서 나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전투 중 다리를 잃어 현재 인공수족으로 거동하는 2명의 병사들과 백악관 잔디밭에서 조깅을 한 뒤 양 옆에 이들이 함께 한 가운데 행한 연설에서 이들의 용기를 치하하고, 미국은 모든 부상당한 병사들을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부상한 병사들은 최상의 치료를 받아 마땅하며, 그 가족들도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특별위원회는 부상병들을 위한 치료의 질적 수준은 양호하지만 관료체계상의 문제 때문에 의료체계가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어 새로운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는 역부족임을 지적했습니다.

특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그 자신 제2차 세계대전에서 부상했던 밥 돌 전 상원의원은 현 체계는 시급한 변화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이나 사람, 그리고 의학기술과 부상의 양상이 변하기 때문에 군 의료체계 또한 시대에 맞춰 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위원회의 권고안들에는 젊은 부상병들의 부상의 성격과 생활양상을 감안한 것으로, 문서처리를 간소화해 줄 독창적인 인터넷 웹사이트를 신설하고 환자들이 의료진과 수시로 접촉해 치료경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위원회는 또 전쟁후유증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점증하고 있는 폭발물들로 인한 뇌손상에서 비롯되는 정신과 문제점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습니다.

특별위원회의 또다른 위원장인 다나 샬랄라 전 보건후생부 장관도 부상병 치료를 위한 군 의료체계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샬랄라 전 장관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부상한 신세대 환자들의 특성을 이해하기 때문에 미군 의료체계의 운용방식과 복지체계가 젊은세대에게 실제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또 상호접촉에 기초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편되도록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9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난 3월 이곳 워싱턴 디시에 있는 월터 리트 육군병원의 열악한 환경이 언론의 질타를 받은 직후 신설됐습니다. 밥 돌 위원장은 `워싱턴포스트' 신문에 의해 처음 폭로된 보도들이 군 의료체계상의 문제점에 대한 일반의 관심을 일깨웠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월터 리드병원을 포함한 미국 전역의 많은 군 치료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부상병들과 대화를 나눈 뒤 권고안들을 작성했습니다. 새 웹사이트 신설 등 위원회의 건의내용 대부분은 정부에 의해 신속하고 쉽게 시행될 수 있는 것들이지만 입법절차를 필요로 합니다.

President Bush is pledging action to make sure wounded U.S. military personnel get the care and support they deserve. VOA's Paula Wolfson reports he says the government will implement a set of recommendations to reform the network of government services set up to help these injured warriors.

President Bush says his administration will implement the reforms put forward by a special commission set up to study problems facing injured servicemen and women.

He says he has already passed on orders to the Pentagon and the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

"And I have instructed Secretary [Robert] Gates and Secretary [Jim] Nicholson to look at every one of these recommendations and to take them seriously and to implement them."

The president spoke in a rather unusual setting. He had just finished a jog on the White House lawn with two soldiers who lost legs in combat and now run on artificial limbs. They stood by his side as he spoke of their courage and the need to help all America's wounded military personnel.

"Anytime we have somebody hurt, they deserve the best possible care and their family needs strong support," said President Bush.

But the commission found in all too many cases, those goals are not being met. While they found the quality of treatment to be good, they said the system is bogged down by bureaucracy, and unable to provide the support services needed by a new generation of patients and their families.

Former Senator Robert Dole, who was wounded in World War Two, was the commission co-chair. He told reporters the system is in desperate need of change.

"Wars change and people change and techniques change and injuries change, and we need to keep it [the military medical system] up to date," he said.

The commission's recommendations take into account the injuries and lifestyles of the young men and women now entering the military care system. They include the creation of innovative internet websites that will cut paperwork and enable patients to monitor their care in an interactive fashion.

The panel also recommends a greater emphasis on dealing with mental problems resulting from the stress of war, as well as the traumatic brain injuries from explosive devices that are showing up for the first time in large numbers in Iraq and Afghanistan.

Donna Shalala, who served as Secretary of Health and Human Services in the Clinton Administration, was the panel's other co-chair.

"We understand the generation that is the patients and the injured warriors from these wars that we are responding to," said Shalala. "Therefore, we have updated the way in which the health system as well as the benefits system ought to interact with them and the kind of support that they actually need."

The nine-member commission was formed in March following reports of poor conditions at the Walter Reed Army Medical Center in Washington, D.C. Senator Dole called the reports - first carried by the Washington Post - a wake-up call.

The commission toured Walter Reed and many other facilities and met with patients across the country before drafting its recommendations. While most of their suggestions - such as creating new websites - can be implemented quickly and easily by the government, six will need legislative 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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