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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바그다드에서 이라크 안보문제 논의 (E)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미국과 이란 간 회담이 시작됐다고, 이라크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에 구금된 이란계 미국인들 문제를 둘러싼 긴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담에서는 전적으로 이라크 안보 상황에만 촛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의 션 맥코맥 대변인은 라이언 크록커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가 이번 회담 중에 이란 측에 이라크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이 이라크에서 시아파 무장세력을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지만, 이란은 그같은 비난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라크 경찰은 남부 힐라 시의 상업지구에서 24일 자살차량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26명이 마상하고 약 7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여성과 어린이들이었습니다.

미군은 연합군이 24일 바그다드 북부에서 이라크 알-카에다를 겨냥한 작전 중에 20명의 테러용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Iraqi officials say talks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Iran have begun in Baghdad.

The United States says the talks will focus solely on the security situation in Iraq,
despite tensions over American-Iranians detained by Tehran.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says the U.S. ambassador to Iraq, Ryan Crocker, will press Iran to change its behavior in Iraq during the talks.

Crocker is meeting with his Iranian counterpart, Hassan Kazemi Qomi.

The United States has accused Iran of supporting Shi'ite militias in Iraq -- a charge Iran denies.

McCormack says the United States has observed no change in behavior from Iran since the talks in May.

Elsewhere, Iraqi police say a suicide car bomber killed at least 26 people and wounded around 70 today (Tuesday) in a commercial district in the southern town of Hil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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