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의 건설회사들은 21일, 현재 두바이에 건설중인 한 고층건물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두바이에서 ‘부르즈 두바이 타워’를 건설하고 있는 건설회사는 이 건물이 현재 512미터까지 올라왔지만, 아직 완공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독립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내년에 완공 예정인 부르즈 두바이 타워의 최종 높이는 비밀에 가려져 있습니다. 건설회사측은 현재 이 건물이 141층까지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타이완 타이페이에 있는 508미터 높이의 ‘타이페이 101’이 세계에서 최고층건물로 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Building developers in the United Arab Emirates say a skyscraper under construction in Dubai became the world's tallest building today (Saturday).
The firm that is developing the Burj Dubai tower (Emaar Properties) said it already soars 512 meters into the sky -- and is not yet completed.
The claim has not been independently confirmed.
The Taipei 101 in Taiwan, at 508 meters, currently holds the title of world's tallest building.
Developers of Burj Dubai say they plan to meet all criteria required to officially earn the honor by the time the skyscraper is finished next year.
The tower's final height is a secret. Builders say the structure is already 141 store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