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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줄기세포 연구 확대 법안 통과 (E)


미국 연방의회 하원이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하원은 7일 줄기세포 연구 확대 법안을 표결에 부처 찬성 247표와 반대 176표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날 표결은 상원이 지난 4월에 이 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하원은 상원과 마찬가지로 대통령 거부권을 무효화하기에는 찬성 표수가 부족합니다.

백악관은 표결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이 법안은 미국 납세자들이 인간배아의 의도적 파괴를 지원하도록 강요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부시 대통령이 법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는 줄기 세포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인간배아를 파괴하는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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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has approved legislation to ease restrictions on stem cell research, clearing the way for the bill to go to President Bush, who says he will veto it.

The House today (Thursday) voted in favor of the measure 247 to 176, following Senate approval in April. That vote count is not high enough to override a presidential veto, and neither was the Senate vote.

The White House issued a prompt reaction, saying Mr. Bush will veto the bill because, as the statement says, it would compel American taxpayers to support the deliberate destruction of human embryos.

Stem cell research has been controversial because existing methods of obtaining stem cells require destroying a human embryo. Stem cells are capable of growing into a number of different types of tissues that could be used to replace damaged ones.

On Wednesday, scientists announced they have found a way to make ordinary mouse skin cells into stem cells. So far, the new research is confined to mice, but experts say it is possible that the same techniques could work on human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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