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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중-일에 말라카 해협 보안 확보 지원 요청(E)


인도네시아의 주오노 수다르소노 국방장관은 세계에서 선박통행이 가장 빈번하고 취약한 항로중의 하나인 말라카 해협의 보안 확보를 위해 중국과 한국, 일본에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수다르소노 인도네시아 국방장관은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지역안보회의, 샹리라 대화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에게 인도네시아는 말라카 해협 항로의 보안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선박과 장비 등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말라카 해협 항로는 전세계 원유의 절반과 국제 통상의 40퍼센트를 수송하는 선박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인도양과 남중국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항로인 말라카 해협에서는 해적들의 공격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말라카 해협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목표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Indonesia's defense minister is calling on China, Japan and South Korea to help secure the Strait of Malacca, one of the world's busiest and most vulnerable shipping lanes.

Juwono Sudarsono today (Sunday) told the countries at a regional security conference (the Shangri-La Dialogue) in Singapore that Indonesia lacks the capacity, equipment and ships to secure the strait, a key passageway for half of the world's oil shipments and 40 percent of global trade.

Sudarsono said China, Japan and South Korea should provide technical assistance across the 10-member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and on a bilateral basis to Indonesia, Malaysia and Singapore, which border the Strait.

The Strait of Malacca links the Indian Ocean and the South China Sea. It is prone to pirate attacks, and some experts fear it is a potential target for terro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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