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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페인, 긍정적 양자 관계 강조 (E)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과 미겔 앙겔 모라티노스 스페인 외무장관은 1일 양국 관계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한 반면 쿠바에 대한 접근법에 대해서는 이견차를 보였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이날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모라티노스 장관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스페인이 쿠바와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쿠바의 반체제 단체들을 간과하고 있는데 대해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모라티노스 장관은 스페인은 고립보다 포용이 더 효과적이라고 믿는다며 라이스 장관이 이점을 받아들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라이스 장관은 후안 카를로스 스페인 국왕을 예방했고 마드리드에서의 회담일정을 마치기 전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자파테로 스페인 총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라이스 장관은 자파테로 총리가 지난 2004년 이라크에서 자국군 병력을 철수 한 이래 스페인을 방문한 최고위 미국 정부 관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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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U.S. and Spanish diplomats have spoken positively about the ties between their two countries but also disagreed over their approach to Cuba.

At a joint news conference with Spanish Foreign Minister Miguel Angel Moratinos in Madrid today (Friday),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criticized Spain's ongoing relations with the communist Caribbean country and for ignoring Cuba's dissident groups.

The Spanish official said his country believes engagement is more effective than isolation and expressed hope Secretary Rice will eventually accept that.

Earlier, Secretary Rice met with Spanish King Juan Carlos and meets with Prime Minister Jose Luis Rodriguez Zapatero before concluding her talks in Madrid.

Rice was quoted by the Reuters news service as citing cooperation between the U.S. and Spain on counter-terrorism and military issues.

Secretary Rice is the highest-level U.S. official to visit Spain since Mr. Zapatero withdrew his country's troops from Iraq in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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