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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6-01-07] 미국 공립학교 소수민족학생 급증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온실가스 방출을 줄이기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 같은 안이 합의가 되면 확고한 방출양 제한 설정에 반대를 해왔던 백악관으로서는 대폭적인 정책변화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미국 행정부가 러시아의 푸틴대통령의 정책을 전례없이 강력히 비판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의 데이비드 크레이머 유럽, 유라이사 담당 차관보는 어제의 한 연설에서 푸틴 대통령이 반대파를 침묵시키고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면서 이웃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백악관의 승인을 받은 이 같은 연설은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 악화에 더욱 부채질을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부시 대통령이 푸틴대통령을 가족 휴양지에 초청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두 나라의 감정이 쉽게 풀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터키에서 세속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회교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 사이에 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세속 체제를 선호하는 도시에서는 회교 주창자들이 세력을 강화하면서 국가를 분열시키는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독교의 성직자와 같은 기능을 하는 인물, 즉 회교 성직자는 이맘이라고 불리웁니다. 미국인 중 이맘은 매우 드문데요, 미국내 회교도 사회에서는 젊은 층을 위한 미국출신 이맘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 절실하며, 이를 양성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미국 공립 초중고등학교의 소수민족 재학생 비율이 10년전에 비해 갑절로 늘어났으며, 이는 주로 중남미계 학생수가 대폭 늘어난데 기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는 특히 미국 서부지방에서는 2003년부터 중남미계, 흑인, 아시아 학생 총수가 백인 학생수를 능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계 학생이 가장 많은 지역도 서부지방이며 전체의 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소수민족 학생의 증가는 교육계, 정책 수립가들에게 중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현상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빌리 그레이엄 목사 기념도서관 개관식에 세명의 전직 대통령, 즉 지미 카터, 죠지 부시, 빌 클린튼씨등이 참석한 소식을 사진과 함께 1면에 보도했습니다. 그레이엄 목사의 고향인 노스 캐롤라이나 샬롯츠에 2천 700만 달라를 들여 지은 이 도서관은 그가 가난한 한 농촌 소년으로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설교자로, 그리고 해리 트루만 대통령으로부터 현재까지 모든 미국 대통령의 친구로 성장한 기록이 잘 전시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의사들이 대단히 다양한 인종적 구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도 1면에 싣고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곳 워싱턴에 있는 재향군인 병원의 한 의료팀의 경우 6명의 의사 중5명이 이민 1세나 2세들이라고 그 예를 소개하고, 이는 미국내 125개 의과대학 재학생들중 이민가정 출신이 많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소수민족 의대졸업생들을 인종별로 보면 1980년에는 아시아계가 412명이었는데, 2005년에는 3,111명으로 껑충 뛰어 다른 어떤 인종보다 많습니다. 또 이들 이사아계를 민족별로 보면, 인도계가 32%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중국계로 20%, 한국계가 10.4%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30년전에 여학생들을 의과대학에 진학할수 있도록 장려한 결과 오늘날 미국 의사의 절반 이상이 여성인 점을 보면, 지난 15년간 늘어난 의과대학의 이민 가정출신 학생들은 앞으로 미국 의료계에 또 하나의 혁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다우죤스사를 소유한 밴크로프트 가문이 뉴스코프 사를 운영하는 루퍼트 머도크에게 월스트리트 저널을 매각할 용의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도크는 앞서 월스리트 저널을 넘기라고 제의했지만 밴크로프트가 이를 거부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성명에서 밴크로프트는 50억 달라에 이를 사겠다는 제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부시 대통령의 다음주 열리는 8개 공업국 환경회의에서 부시 대통령의 제안이 더욱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주요 국가들의 온실개스 방출양을 도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양을 배출하는 나라는 미국으로 22%, 다음이 중국, 17%이며, 한국은, 카나다, 영국, 이탈리아등과 함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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