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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뼈있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검토 (E)


한국이 뼈있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 재개 문제를 놓고 미국과 협상합니다. 한국의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8일 미국은 지난 25일 끝난 국제수역사무국(OIE) 총회에서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인정받았고, 이에 따라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에 자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개정 협상을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한미 양국은 협의 과정을 9월 정도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 3위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국이었던 한국은 지난 2003년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그 후 한국은 지난해 수입 금지 조치를 부분 완화하고 뼈 없는 쇠고기 수입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한국은 현재 미국산 소의 뼈는 광우병 감염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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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finance minister says Seoul will hold new talks with Washington on lifting import restrictions on U.S. beef.

Kwon O-kyu said today (Monday) South Korea decided to meet Washington's request for a meeting after the World Organization for Animal Health ruled that mad cow disease is under control in the United States. He said the countries would try to wrap up the meetings by the end of September.

South Korea had been the third largest importer of U.S. beef until 2003, when Seoul banned the products following the discovery of mad cow disease in the U.S.

South Korea partially lifted the ban last year and resumed imports of boneless meat. Bones are considered to be at greater risk of the brain-wasting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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