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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떠나와 한국에 정착한 탈북 여성이 지난 9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주변사람들의 도움과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 여성은 자신에게 신혼의 꿈을 가져다 준 분들에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열심히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에서 도성민 기자가 보내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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