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정치인 30여명 체포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서 3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 소속 정치인들을 체포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다량의 로케트를 발사한 하마스에 대해 이스라엘이 단속과 대응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앞서 현지시각으로 오늘(24일) 오전 나블러스와 콰이퀼리야, 베이타 지역을 급습해 팔레스타인의 나세르 샤에르 교육부 장관, 예닐곱명의 국회의원과 시장들, 그리고 전 각료 한명을 체포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미르 페레츠 국방장관은 이번 구금조치는 이스라엘이 더 이상 로켓공격을 참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를 하마즈에게 보내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수반실 대변인은 그러나 이스라엘의 행동은 이스라엘의 안보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팔레스타인의 발발만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현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중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오늘(24일) 가자지구에 대한 새로운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

Israeli forces have arrested more than 30 Palestinian politicians from Hamas in the occupied West Bank -- stepping up a crackdown against the group for firing rockets into Israel from the Gaza Strip.

Palestinian Education Minister Nasser Shaer, several lawmakers, mayors and one former cabinet minister were arrested early today (Thursday) during raids in the towns of Nablus, Qalqiliya and Beita.

Israeli Defense Minister Amir Peretz says the detentions send a message to Hamas that Israel will not tolerate the rocket attacks.

A Palestinian presidential spokesman (Nabil Aburdeneh) said the Israeli actions will not help Israel's security and could only provoke Palestinians. He called for international mediation to end the crisis.

Israel also carried out new airstrikes in the Gaza Strip today.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