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인도 ‘대 미국 민간 핵 협정에 진전’ (E)


미국과 인도간의 역사적인 민간 핵 협정과 관련해서, 양국이 협정의 진전을 가로막는 문제점을 명확하게 인식했다고 인도 정부 관리가 말했습니다.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하루전 런던에서 끝난 회담에서 양국 기술 전문가들이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양국 전문가들이 추가 회담을 갖고 주요 의제들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니콜라스 번스 국무부 차관은 23일 앞으로 더욱 어려운 과제들이 남아있으며, 양보가 요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회담에 대해 확신한다며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한편 만모한 싱 인도 총리도 지난주에 인도 정부는 핵 협정이 곧 마무리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미국 의회가 이 협정을 승인하면 인도는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의 민간 핵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인도는 그 대가로 일부 원자로에 대한 국제기구의 감시를 허용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인도가 핵확산방지조약 회원국이 아니라는 점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An Indian official says the United States and India have clarified certain points holding up a historic civilian nuclear agreement between the two nations.

An Indian Foreign Ministry spokesman (Navtej Sarna) today (Wednesday) said technical experts from the two nations made progress during talks that ended Tuesday in London. He added that they agreed to further talks to address outstanding issues.

U.S. Undersecretary of State Nicholas Burns said today (Wednesday) the negotiations will take more hard work and some compromise. He said he feels confident about the talks.

Last week, India's Prime Minister Manmohan Singh said he is optimistic that his government will soon finalize a deal.

If approved by the U.S. Congress, the deal will provide India access to key U.S. civilian nuclear technology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30 years. In return, India will place some of it nuclear reactors under international inspection.

The agreement is considered controversial, in part because India has not signed 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