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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영국은 미국의 동맹으로 남을 것’ (E)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자신의 임기가 끝난 후에도 영국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사태를 해결하는데 있어 미국의 굳건한 동맹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17일 워싱턴에서 행한 연설에서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서의 영국의 역할을 강하게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히고 다시 한 번 선택할 기회가 온다해도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같은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블레어 총리는 17일 백악관에서 회담이 끝난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이달 27일 자로 사임할 예정이며, 따라서 이번 미국 방문은 영국 총리 자격으로서는 사실상 마지막 방문입니다.

양국 정상은 이라크에 주재중인 지휘관 및 대사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아프가니스탄과 이란의 핵 프로그램, 가자지구 사태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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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says Britain will remain a staunch ally of the United States in Iraq and Afghanistan after he steps down next month.

Speaking in Washington, Mr. Blair strongly defended Britain's role in the U.S.-led invasion of Iraq, and said he would make the same decision again to, in his words, "stand shoulder to shoulder" with the United States.

Mr. Blair and President Bush held a joint news conference after meeting at the White House, as the British leader makes his final U.S. visit before resigning on June 27th.

The two leaders said they held a videoconference with their commanders and ambassadors in Iraq. They also discussed Afghanistan, Iran's nuclear program and expressed concern over the clashes in Gaza and appealed to all parties there to work fo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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