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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외교대표 ‘이란과 핵협상 매우 어렵다’ (Eng)


하비에르 솔라나 EU 외교대표는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협상대표와의 최근 회담이 “매우 어려웠다”고 말했습니다.

솔라나 대표는 7일 벨기에에서 열린 유럽 의회의 한 위원회에 출석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솔라나 대표는 라리자니 이란 핵협상대표와 다음주에 다시 만날 계획이며, 공식적인 핵 협상을 시작할 수 있을지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대표는 지난 4월에 회담을 가졌습니다.

솔라나 대표는 이란이 여전히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있으며, 핵 협상을 위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보다 앞서 마누셰르 모타키 이란 외무장관은 스웨덴에서 “이란은 핵 활동을 중단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동맹국들은 이란이 핵 무기 개발을 추진한다는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란 정부는 자국의 핵 계획이 평화적인 목적만을 가지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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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an Union Foreign Policy Chief Javier Solana says recent talks with Iranian nuclear negotiator Ali Larijani were "very difficult."

But Solana told a European Parliament committee today (Monday), in Belgium, that he plans to meet again with Larijani in the coming weeks to see if they can move forward in starting formal negotiations. They last met in April.

Solana said Iran has so far refused to meet demands to suspend uranium enrichment work while talks are ongoing.

Earlier today (Monday), Iranian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told reporters in Sweden that his country has no intention on suspending its nuclear activities.

The United States and its allies accuse Iran of trying to develop nuclear weapons. Tehran says its nuclear program is only for peaceful purp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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