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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결선투표 실시 (Eng)


프랑스에서 6일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대통령 결선투표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유권자들은 보수파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후보와 프랑스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는 사회당 소속의 세골렌 루아얄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을 작크 시라크 대통령 후임으로 선출합니다.

선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정오까지 프랑스의 4천4백50만 유권자들 가운데 35 퍼센트가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5년 동안 실시된 선거중 가장 높은 것입니다.

선거에 앞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사르코지 후보가 막바지 선거운동 과정에서 루아얄 후보와의 격차를 넓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올해 52세로 헝가리 이민자의 아들인 니콜라스 사르코지 후보는 범죄퇴치와 실업률을 낮추기위해 개혁을 실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53세인 사회당의 루아얄 후보는 환경장관과 교육장관을 지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나 관대한 사회복지 제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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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authorities say early turnout has been heavy in today's (Sunday's) presidential election, as voters choose between a conservative and a Socialist to replace outgoing President Jacques Chirac.

Officials said that by mid-day, nearly 35 percent of France's 44-point-five million voters had cast ballots -- the highest percentage in the past five elections. Turnout in the first round of voting last month was the highest in more than three decades.

Pre-election surveys showed conservative front-runner Nicolas Sarkozy, the son of a Hungarian immigrant, held a strong edge over Socialist Segolene Royal.

Sarkozy, a 52-year-old former interior minister, has promised reforms to make France work more, crack down on crime and cut unemployment.

Royal, a 53-year-old former environment and education minister, says she will create jobs but keep a generous social welfar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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