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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일] 위암 … 내시경으로 찾을 수 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각종 질병과 그 증상 올바른 치료방법과 예방책을 소개해드리는 건강 365일 시간의 박영섭니다.

건강 365일 오늘 이시간에는 내과 전문의이신 윤석기 박사 모시고 여러가지 도움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윤석기 박사께서는 저희 미국의 소리 방송에서 격주로 인체의 여러가지 질병과 그 치료법, 예방책등에 관한 도움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위암!...서양인들에게서는 드물지만 한국인들에게서는 흔하게 발견되는 암이지요

자, 건강 365일 오늘은 위암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맵고 짜게 먹는 식습관 때문인지주변에서 위암 환자들을 비교적 쉽게 보게 되는데요 .위암이 얼마나 흔한가요?

답: 한국인 전체 암환자의 약 20%정도를 차지 합니다. 전체 사망 환자의 거의 1/3이 암으로 사망하니 그 숫자가 엄청난 셈입니다.

2. 위암의 원인은 무엇이지요?

답: 대부분의 암처럼 위암 역시 원인에 대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약 2배 정도 더 위험하고 음식의 경우 너무 짜거나 매운 자극적인 음식도 원인이 되지 않는가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태운 고기음식, 즉 삼겹살 숯갈비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 요즈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헬리코 박터 박테리아와 위암은 어떤 연관이 있나요?

답: 네 헬리코 박터 박테리아가 있는 경우 없는 경우 보다 약 3배 정도 위암이 더잘 걸리는 정도로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그럼 헬리코 박터는 치료를 해야 하는가요?

답: 한국사람들의 거의 80%가 헬리코박터 박테리아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한국 국민 대부분에게 감염된 헬리코박터 박테리아를 위암 예방 목적으로 치료를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경우 한국사람 대부분이 헬리코 박터 치료를 받아야 겠지요.

다만 헬리코 박터의 치료는 소화성 궤양 위출혈등의 위장 질환을 동반한 경우에 꼭 치료를 권장합니다. 그경우도 위암 예방의 목적보다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출혈등의 재발을 막기 위한 것이겠지요.

5. 위암은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요?

답: 초기에도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암의 경우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암이 진전된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든간에 암은 조기 진단이 치료의 관건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다고 안심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봅니다. 사실 전체의 약 30%는 증상이 없이 우연한 기회에 검사를 하여 발견 되는 경우지요.

위암이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속쓰림이나 속더부룩함등 여느 위염또는 소화성 궤양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증상으로만 위암을 의심하기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6. 그러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요?

답: 위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위내시경을 받아야 합니다.

흔히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으로 위암을 피검사로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또 CT촬영이나 초음파를 하면 위암을 진단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입니다.
그렇지 않고 조기 위암은 반드시 위내시경으로만 찾아 낼수 있습니다.

7. 그러면 위내시경을 얼마나 자주 검사해야 하나요?

답: 먼저 약 40여세가 되면 위암이 나타나기 시작하므로 일단 40세가되면 모든 사람들이 위내시경을 받아 보면 좋을것 같읍니다. 그리고 그이후로는 2-3년에 한번씩 받아보면 적당하리라고 봅니다.

다행히 한국에서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는 경우 미국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8. 내시경 검사는 고통 스럽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답: 그것은 옛날에 마취주사를 맞지않고 그냥 내시경을 하는 경우의 얘기 였읍니다. 사실 내시경의 굵은 관이 목구멍을 통해 넘어가는 것은 아주 고통 스런 경험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부분의 내시경검사는 수면 마취를 하고 시행하기 때문에 거의 고통없이 시술을 받을수 있읍니다.

9.마지막으로 위암에 대해 한마디 하신다면?

답: 누구도 암이 걸릴거라고 미리 예측을 하고 암을 걸리는 사람은 없읍니다. 하나같이 모두 “아니 내가 암에 걸리다니”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즉 암은 남은 걸리고 자신은 걸리지 않는 질환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증거 입니다. 그러나 암은 갈수록 흔한 질환이 되어 갑니다.

흉부 엑스레이 찍듯 가벼운 마음으로 위내시경을 받아 봄으로써 한국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기위암을 치료하면 위암은 완치할수 있습니다.

네 지금까지 내과 전문의 , 윤석기 박사님 모시고 위암에 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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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식 ]알고 계십니까 ?

위암은 칼을 대면 더 빨리 퍼진다?

아닙니다.

주변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비단 위암뿐만 아니라 암은 칼을 대면 걷잡을 수 없이 퍼져버린다고 말을 하십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이러한 암에 대한 오해 혹은 미신은 한국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널리 퍼져 있는데요

미국 암학회가 일반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암에 관한 몇가지 미신을 조사한 결과, 암치료 수술을 받으면 암세포가 몸전체로 퍼진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의 41%가 ‘네’라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믿음은 교육·경제적 수준이 낮을 수록 높게 나타났는데요

문제는 이같이 암에 관한 잘못된 지식이나 오해가 치료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요

즉 이런 편견이나 미신이 환자로 하여금 치료를 미루거나 거부하게 만드는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의학계에서는 일반인들이 그렇게 생각할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대개의 암 환자들은 수십년을 아무 병 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오다가 갑자기 암의 진단을 받게 됩니다.

암 중에는 암세포의 성장이 빨라서 수술 후에 2-3 년 내에 사망하는 경우도 있구요, 또 어떤 경우는 수술을 시도했지만 암이 너무 퍼져 있어 암을 절제하지 못하고 수술을 끝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다보니 얼마전까지 멀쩡했던 사람이 수술을 받았더니 2-3년 안에 사망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암세포 전이가 상당히 진행된 암환자들이 수술을 받고 얼마되지 않아 사망하는 사례들로 인한 오해들인데요

현재로서는 전이가 많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절제하는 수술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치료라고 합니다.

위암의 특징은 불행하게도 특이한 증상이 없다는 것인데요, 때문에 소화불량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소화제나 속 쓰린 데 먹는 약만을 오래 복용하다 소중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많겠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건강이지요?

바쁘더라도 건강 검진 제때 꼭 받으시구요 무엇보다 오늘 부터 식사는 천천히, 그리고 규칙적으로 식사후에는 금방 눕지 마시구요 무엇보다 맵고 짠 음식 , 탄 음식은 가급적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시작하는것, 어떠세요 이렇게 아주 쉬운것부터 실천해보면 어떨 까요 ?

지금까지 건강 365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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