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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속의 한인들] 효도선물을 위한 박람회 성황 - 뉴욕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금요일의 미국, 미국속으로를 전해드리는 박영섭니다

벌써 금요일 저녁이네요

금요일.. 한주간 의 수고로움을 다 풀어주는, 어쩐지 여유로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이 금요일이 참 좋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모쪼록 몸도 마음도 다 편안한 시간이시길 바라구요

자. 매주 금요일 미국, 미국속으로 이시간에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

먼저 워싱톤 소식부터 전해드리겠는데요. 박은서 기자 나와있습니다.

이번주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박) 네 미주 한인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해가면서 한인들도

이제는 먹고 사는데만 급급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취미활동에도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 취미들 가운데는 꽃꽃이나 서예도 있고 축구나 농구 , 심지어 씨름까지 .. 다양하게 운동들을 즐기는데요

이들은 각 동호회별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친목도 다지고 실력도 쌓고 있습니다. 이들의 실력을 뽐낼 전 미주 체육인들의 대 축제 , [미주 체전]을 앞두고 워싱톤 지역의 한인 체육인들의 준비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엠씨) 올해 미주 체전은 언제 있지요?

박) 네 ,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미주 체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1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미주 체전은 매 2년마다 각 주를 돌아가면서 열리는데요

‘평화의 물결’ 이라는 구호를 내건 올해 대회는 멀리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총24개주에서 4000여명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뽐내고 또 친목을 다지는, 그야말로 명실상부! 전 미주 한인 체육인들의 대잔치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주를 대표하는 대회이니 만큼 선의의 경쟁또한 치열하지요

엠씨) 워싱톤 선수단의 규모는 어느정돕니까?

박) 네 워싱톤 대표단은 모두 축구와 배구등 구기종목을 비롯해 육상, 수영등 모두 17개 종목에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엠씨 ) 그정도 규모면 경비도 만만치 않겠네요?

박) 네, 이렇게 큰 대회를 치루자면 역시 뭐니 뭐니 해도 경비문제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현재 예상되는 경비는 약 16만불인데요

이곳 워싱톤 한인사회는 최근 있었던 버지니아텍 총격사건의 충격이 아직 남아있는데다가 종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위한 모금활동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기금 마련이 그리 쉽지많은 않은 실정입니다.

인서트 =김홍 전 워싱톤 대표단 단장

박) 하지만 워싱톤 선수단을 이끌게 될 황원균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맡은 중책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인서트 –황원균 단장

박) 지난 13회 미주 체전때 워싱톤 선수단의 성적은 종합 3위였습니다. 하지만 미주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한인1.5세와 2세들에게는 정체성과 자긍심을 , 그리고 1세와 2세들간에는 좋은 대화의 시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인서트 = (김) (홍)

박) 샌프란시스코 체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기때문에 기금 확보를 위한 이들 체육인들의 발길은 더욱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싱톤 한인들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서트 = 워싱톤 아자 아자 아자 !

네 ) 네,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고 하지요?

우리 체육인들의 열정과 저력으로 이번 대회 무사히 잘 치루리라 생각됩니다. 박은서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뉴욕]

엠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뉴욕 한인 사회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고 합니다. 이번 달 내내 노인들을 위한 잔치와 어린이 행사 등이 뉴욕일원 곳곳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부모님 효도 선물을 위한 “박람회”가 일찌감치 열려서 한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뉴욕 최수진 기자를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에 무슨 선물을 드릴까 고민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은데요

A 최수진:네, 그렇습니다. 과거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 현찰이 최고 라는 말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건강을 선물하는 자녀가 효자 효녀라는 말로 바뀌고 있습니다.

돈보다는 건강하게 장수하는 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는 얘긴데요, 5월 가정의달을 준비하는 뉴욕한인 동포들에게 더 없이 편리한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 30일부터 5월의 첫째날까지 사흘간 열린 박람회의 주제는, “부모, 그리고 효”라고 황보 승용 기획실장은 말합니다.

*인서트: 황보 승용 박람회 기획자

*인서트: 박람회 방문 여성 1

박람회를 찾은 한 여성은 어머니에게 드릴 선물을 고르던 중, 손 운동에 좋다는 제품을 발견하고는 보물을 찾은 듯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박람회 방문 여성 2

그야말로, 현대인들이 그토록 강조하는 건강, 웰빙에 관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고, 사랑하는 부모님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엠씨: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박람회니까 주로 한국 제품이 많이 소개됐었겠네요?

A 최수진;네, 물론입니다. 요즘은 미국산이나 외제보다 우리 한국 상품이 더욱 우수하다는 인식이 일반화돼 있어서, 한인들은 물론 타인종 사회에서도 한국 제품을 찾는 분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오래전 이민와서 한국 제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한인들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인의 우수성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인서트; 박람회 방문 여성 3

건강 식품부터 시작해서, 운동 기구, 전자파 차단 조리기, 그리고 높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산 속옷 등, 수 없이 많은 한국 제품이 소개됐는데요, 특히 한국 속옷만 고집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박람회장을 찾아 물건을 고르는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실상, 노인뿐 아니라 젊은층의 한인들도 양말이나 속옷 만큼은 한국 제품을 선호하고 있기는 하죠,

엠씨) 네 그렇지요 ! 이제 박람회는 끝났고, 앞으로 한 달 내내 여러가지 행사가 마련돼 있다고 하죠?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A 최수진: 네, 우선 어린이를 위한 민속 큰 잔치가 5월 13일로 잡혀 있습니다. 퀸즈 커닝햄 파크에서 하루 종일 진행되는 민속 큰잔치에서는 제기차기, 투호, 씨름 등, 한인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전통 놀이도 마련돼 있고, 어린이 한복 패션쇼도 열릴 예정입니다. 그 다음 주인 18일에는 노인 운동회가 열리는데요, 매년 열리는 노인 운동회에서는 음식도 무료로 제공되고, 각종 게임 우승자와 경품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됩니다.

한 매년 5월에는 충효 국민운동 본부 뉴욕지부에서 효자, 효부상 시상식을 엽니다.

해 시상식에서는 병든 노인을 정성스럽게 간병하고 있는 자녀와 며느리 등이 효자 효부상을 받게 됩니다. 한편, 5월에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뿐 아니라, 스승의 날도 들어있는데요, 뉴욕 한인 학부모회가 오는 24일 개최하는 스승의 날 행사는 한인 뿐 아니라, 공립학교 교장과 교사 들에게 한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엠씨) 네, 5월 가정의 달에 뉴욕 한인들의 일정이 매우 바빠질 것 같으네요 주말마다 한 두 가지씩 행사가 열리니 어느 곳을 가야할지 즐거운 고민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최수진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자 이번에는 시카고의 이경원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낚시터를 다녀오셨구요?

이 : 네. 지난 일요일 시카고에서 70 마일 정도 떨어진 모리스의 일리노이강가에서 중서부 한인 낚시회의 춘계 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명열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격을 이렇게 얘기합니다.

김 : 오신분들이 – 하루를 즐기는거죠 재미있게

엠씨 : 낚시..라고 하면 대개 남성분들만의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이번 대회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네요. 여성분들도 많이 오셨던것 같구요.

이 : 네 회원 대부분이 부부, 혹은 가족 단위로 참가했는데요. 낚시대를 드리워놓고 아내와 함께 달래며 취나물, 국화나물 같은 봄나물을 뜯으러 다니는 남편들도 보였고 자녀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달리기를 하는 가족 모습도 보였습니다. 낚시 대회지만 낚시가 주 목적은 아닌 것 같기도 하더군요.

남,여 : 여러사람들 같이 - 바람도 쐬고 그런거죠 뭐

엠씨: 물론 낚시 외에도 다른 여러 즐거움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낚시대회인데 너무 낚시는 뒷전으로 두신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 : 사실 이날 공원측의 사정 때문에 고기들의 입질이 많은 원래 대회 장소에서 근처의 다른 지점으로 급히 장소를 옮길 수 밖에 없었는데요. 물 흐르는 것만 봐도 그날 손맛을 대충 짐작할 수 있다는 강태공들. 옮겨진 장소가 고기들의 입질이 많지 않은 곳이라 그냥 소풍 나온 셈 치기로 했다는군요. 옆에서 보기에도 이런 느긋함이 느껴졌습니다.

남 : 블루길이야 – 빨리 뛰었으면 잡았잖아 지금

박 : 고기를 놓치신 모양이네요. 대회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어떻게 대어를 잡으신 분은 있습니까?

이 : 네 송선규씨란 분은 막바지에 22인치짜리 대형 메기를 잡아서 이날 1등 챔피언상을 차지했구요. 김영산씨는 대형 잉어를 건져올려서 2등 대어상을, 김동권씨도 18인치의 메기로 3등 애석상을 받았습니다. 이분들은 트로피와 함께 녹용을 부상으로 받았구요. 다른분들도 오후 들어서는 좀 입질이 있었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회원들의 귀가길에 잡은 고기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남 : 근데 고기는 – 이제 그만 좀 가져오라고

이 : 화창한 날씨속에 즐거운 하루를 보낸 낚시회원들. 김명열 회장은 낚시의 진짜 매력은 이런 것이라고 말합니다.

김 : 복잡한 – 낚시가 참 좋습니다.

이 :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강물에 흘려보내고 즐거움과 활력, 그리고 낚시터에서의 추억 하나를 더한 중서부 한인 낚시회원들은 이제 다음 낚시 모임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이달 말 메모리얼데이 연휴에는 플로리다주로 바다 낚시를 떠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시카고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 : 듣다 보니 어느새 낚시터의 여유와 즐거움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경원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

[로스앤젤리스]

자 이번에는 로스앤젤리스 연결해보겠습니다.

노동절인 지난 1일 로스앤젤리스 곳곳에서 불법 이민자들의 신분 합법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는데요

김인욱 기자!

LA한인타운에서도 시위가 있었습니까?

네, la한인타운에서도 포괄적인 이민 개혁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이민자 권리행진이 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두곳에서 열렷습니다.

la한인타운의 3가와 버몬트에 오후 2시부터 집결하기로 한 시위대는 오후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부터 모이기 시작해 오후 2시에는 수천명으로 늘어낫습니다

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어린이부터 6-70대 노인, 그리고 학생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시위에 참가햇습니다

한인을 비롯해 라티노와 흑인 이민자 등 다양한 인종의 이민옹호 단체들이 모인 시위대들은 모든 불법 체류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보장하라, 부시행정부는 포괄적인 이민 개혁법을 통과시켜라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를 가득 메웟습니다

시위대들은 자신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미국경제를 떠받치는 성실한 근로자라고 주장하며 합법적인 신분보장을 요구햇습니다

(인 터 뷰)

이들은 또 1200만명에 달하는 서류미비자들이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는등 생 이별이 전국 곳곳에서 리뤄지고 잇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강조햇습니다.

오후 2시 시위대들은 한인타운 벌몬트와 3가 부근에서 시작해 맥아더 공원 까지도 행진을 하며 이민자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이민 개혁 법안을 마련하라고 소리높여 외쳣습니다.

오후3시가 조금안돼 로저 마호니 추기경이 시위행진대열에 합류햇을대는 시위대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햇습니다

로저 마호니 추기경은 올해는 의회가 모든 사람들이 수긍할수잇는 이민 개혁법을 통과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말햇습니다

로저 마호니 추기경입니다.

(인 터 뷰)

반면 시위개 한켠에서는 모든 불법체류자들에게 합법적인 신분을 보장하는것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반대의 목소리도 잇엇습니다

Q. 한인타운이외에 다운타운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렷다고 하셧는데 그쪽의 표정은 어땠습니까?

A. 네 LA다운타운에는 경찰집게로 만여명, 주최측 집게로 2만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민자 시위대들은 오전 8시 올림픽과 브로드웨이에 집결한후 LA시청까지 이민 개혁법안의 승인과 합법체류신분 부여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벌엿습니다.

시위대는 모든 커뮤니티에게 인권과 개선된 생활의 질 등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 이민자의 날 시위는 지난해보다는 참가인원이 적엇지만 그열기는 뜨거웠다는 평입니다.

Q.시위에서 특별한 불상사는 없었습니까?

네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됐습니다다만 한인타운을 출발해 목적지인 맥아더 팍에서 집회도중 경찰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약간의 불상사가 잇엇지만 체포된 사람도 없엇습니다.

Q. 지난해보다 시위 참가인원이 줄었는데 그 이유는 어디 있습니까?

A. 네, 지난해에 첫 이민자 시위에는 50만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직장도 하루쉬고 학교도 안가고 시위에 참여한것이지요 당시에는 반 이민법안이라는 일명 센센브레노 법안이 하원을 통과한 직후라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매우 분노했었습니다...

법안을 반대시켜야 한다는 다급함이 있었지요 그런데 올해는 상황이 조금 달라져서 아직 최종법안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불법체류자 구제법안인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의회 통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점입니다 이런 상황변화가 지난해보다 시위 참가자수의 감소를 불어온것같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LA교육구 산하 각 학교에서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 7만2천여명이 학교를 결석하고 시위에 참가햇엇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각 학교가 학생들의 결석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교육구에서도 학생들이 결석하면 해당학교에 대해서는 지원금이 줄어든다고 학생관리를 오래전부터 독려햇습니다 그래서 이 날 학교를 결석한 학생수는 단지 1480명에 그쳣습니다.

Q. 이번 이민자 시위는 단지 LA뿐만 아니라 전국 대도시에서 일제히 열렷습니다 이번 시위가 어떤 의미를 준것으로 보고잇습니까?

A. 네, 이번 이민자 시위는 곧 이민 법안을 입안할 의회의원들에게 어느정도 이민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한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잇습니다 그러나 부시대통령이 최근 가족이민의 대폭축소를 내용으로 한 자체 이민 개혁안을 내놓는등 이민법에 관한 입장을 바꾸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부시 행정부가 이 문제를 처리하는데 얼마나 영향을 기칠지는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네 한인들에게도 중대한 사안인 이민자 문제, 모쪼록 올바른 방향으로 원만히 해결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인욱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하와이]

계속해서 오늘 마지막 한인사회 소식은 하와이 이영호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주 어떤 소식 전해주시겠습니까?

이: 네 이번주 하와이 소식은 의료관련 소식입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한국의 척추디스크 의료기관인
우리들병원 이상호 재단 이사장이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이상호 이사장은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과 치료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돼 하와이에서 세계학회를 개최하기 위해 이번에 하와이를 방문했습니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재단 이사장)

내년에 하와이에서 개최되는 척추관련 세계학술대회는
전세계 600여명의 척추 전문의사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포함하면 1,500여명이 하와이를 방문하게 돼 내년 여름 하와이는 척추수술에 관한 첨단 의료기술 토론과 함께 북적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세계대회의 한 중심에 서 있는 우리들병원은 척추 한 분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척추 신경외과와 재활의학 그리고 척추 흉부외과등 척추 질환의 유일한 전문병원으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이상호 이사장에게 척추디스크가 어떤 질환인지 물어 봤습니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재단 이사장)

이상호 이사장은 내년 하와이에서 개최될 세계학술회의를 통해 하와이에도 이 첨단 수술법을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이 수술법은 환자들에게 경제적으로나 환자후생복지 면에서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의료기술이 세계 첨단을 향하고 있긴 하지만 특히 한국의 병원이 이러한 척추치료가 특별히 발달된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 물어 봤습니다.
이상호 (우리들병원 재단 이사장)

우리들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수술법은 1991년 이상호 이사장이 처음으로 시술한 방법인데 아주 미세한 관을 이용해 뼈나 척추를 자르지 않고 CT나 MRA, 컴퓨터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정확히 관통시켜 수술하기 때문에 수술후 요양기간이 짧아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뿐만 아니라 특히 수술비용도 미국에서와는 달리 큰 절약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미국식 방법은 수술 후 활동하는데 3달 정도 걸리지만 최소 침습 척추 수술법은 하루면 퇴원할 수 있고 3일 후면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수술 정밀도에 있어 한국인의 치밀한 손끝은 세계인들도 인정해 준다며 척추수술에 관한 한 한국이 메카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호놀룰루에서 통신원 이영호였습니다.

네 이영호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하와이 소식을 끝으로 이번주 미국, 미국속으로는 여기서 마칩니다. 미국 , 미국속으로

다음주 월요일에는 미국의 사회단면을 소개해드리는 시간과 미주 한인 백년의 발자취, 그리고 워싱톤 초대석으로 꾸며드립니다. 많이 애청해주시기 바라구요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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