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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사들, 노동절 공동행사 참가 위해 한국 방문


북한 당국자들과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남북 노동절 공동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북한 대표단 60명은 29일 평양에서 직항편을 통해 김해공항에 입국한 후, 창원시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전쟁 휴전 이후 한국에서 남북한 노동자들이 공동으로 노동절 경축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 대표단의 원형국 단장은 이번 여행의 목표는 남북통일 촉진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창원에 있는 한국 양대 노총 경남지부를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또한 1960년 반정부 시위 중 숨진 사람들이 안장된 마산의 3.15 묘역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남북한 노동조합 관계자들은 노동절인 오는 5월1일 창원에서 축구 시합을 통해 결속을 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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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roup of North Korean officials and trade union members is in South Korea to take part in a joint celebration of the May Day holiday.

The 60 North Koreans arrived in the southeastern city of Changwon today (Sunday) on a flight from Pyongyang. It is the first time that workers from the two Koreas will jointly celebrate May Day in the South since the end of the (1950-53) Korean War.

The North Korean delegation leader (Won Hyong Guk) says the goal of the trip is to promote Korean reunification.

The North Koreans will visit the offices of South Korea's two main labor organizations (the Korean Confederation of Trade Unions, and 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in Changwon. The delegation also will visit a cemetery in nearby Masan city dedicated to activists killed in an anti-government uprising in 1960.

The North and South Korean union members will celebrate May Day on Tuesday with soccer matches at a Changwon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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