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스페인 법원, 살인혐의 미군재판 (Eng)


미군 장병들이 지난 2003년 이라크 바그다드 시내의 호텔에 대한 미군의 포격으로 스페인 텔레비전 카메라 기자 한 명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살인협의로 스페인 법정에 기소됐습니다.

스페인 법정의 산티아고 페드라스 판사는 미군 필리페 드 캉프 중령과 필립 월포드 대위,숀 김슨 상사 등 세 명을 살인혐의와 민간인들에 대한 무차별 또는 과도한 공격을 포함한 스페인 법률상 국제사회에 대한 범죄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외국인 기자들이 체류하고 있던 바그다드의 팔레스타인 호텔에 대한 2003년4월8일의 미군 포격은 호텔 내부에 과격분자 저격수들이 잠입해 있다는 정보에 따라 단행됐던 것으로 미군 당국은 조사결과 미군 장병들의 잘못은 없었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미국은 기소된 미군 장병들을 스페인에 인도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호텔에 대한 포격으로 스페인 카메라 기자 호세 코우소와 우크라이나인 카메라 기자, 타라스 포르시유크, 두 명이 살해되는 피해가 발생했었습니다.

*****

A Spanish judge has indicted three U.S. soldiers over the death of a Spanish television cameraman, who died in a shelling of a Baghdad hotel in 2003.

The judge (Santiago Pedraz) charged Lieutenant Colonel Philip de Camp, Captain Philip Wolford, and Sergeant Shawn Gibson Friday with homicide. They are also charged with "a crime against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hich, under Spanish law, includes an indiscriminate or excessive attack against civilians.

The Spaniard, Jose Couso, was killed along with Ukrainian cameraman Taras Portsyuk, when a U.S. tank fired on the Palestine Hotel on April 8, 2003.

The hotel served as the base for foreign correspondents covering the war.

A U.S. military investigation cleared the soldiers of wrongdoing. The U.S. has said the soldiers believed they were firing on an enemy sniper position.

The U.S. has refused to extradite the soldiers.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