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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대선 후보들, 현 이라크 정책 비판 (Eng)


내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민주당 후보들이 조지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정책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26일 첫 공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후보들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한 대학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보건과 외교 정책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특히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군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을 함께 했습니다. 토론회는 텔리비전을 통해 전국에 중계됐습니다.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이 이라크 상황에서 빠져나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후보인 존 에드워즈 상원의원은 클린턴 의원이 상원 표결에서 이라크전 개전을 승인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스스로를 먼저 돌아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다른 외교 문제에 있어서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위해 미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의원은 아시아 지역과 관련해서 미국이 중국을 적이 아닌 주요 경쟁국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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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ght Democratic presidential candidates have sharply criticized President Bush's Iraq war policy during the first debate of the 2008 campaign.

The candidates also discussed differing views on health care, and U.S. foreign policy in the debate Thursday at a university in (the southeastern state of) South Carolina. But they were unanimous in calling for the withdrawal of U.S. troops from Iraq during the nationally televised event.

Front-runner Senator Hillary Clinton (of New York) told the audience that as president she would get the United States out of Iraq. But former Senator John Edwards (of North Carolina) said Clinton and others who voted to authorize the war should "search" themselves. (Edwards, who also voted for the invasion, has since
apologized, while Clinton has not.)

Speaking about other foreign policy issues, Senator Barack Obama (of Illinois) said the United States must get engaged to help resolve the Israeli-Palestinian conflict. He said the country should also begin to look east, and recognize China as a major competitor, though not an en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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