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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지도자 ‘빈 라덴 살아있다’ (Eng)


탈레반의 한 고위 지도자가 ‘오사마 빈 라덴이 살아있으며,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라 다둘라라는 이 지도자는 25일 아랍계 방송사인 알 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방문 중 체니 부통령을 노리고 발생했던 폭탄 테러의 배후에도 빈 라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둘라는 체니 부통령이 바그람의 미군 기지를 방문했을 때 발생한 자살 폭탄은 빈 라덴이 계획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테러리스트는 기지 외곽 아프가니스탄 근로자들이 모인 장소에서 자폭했으며, 22명이 숨졌습니다. 하지만 체니 부통령은 무사했습니다.

한편 알 자지라 방송이 언제 다둘라와 인터뷰를 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은 미국인 3천명이 사망한 2001년 9.11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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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enior Taleban commander is quoted as saying that al-Qaida leader Osama bin Laden is alive and involved in plotting attacks in Afghanistan and Iraq.

In an interview broadcast today (Wednesday) by the Arab network, Al Jazeera, Mullah Dadullah said bin Laden was behind the attack targeting U.S. Vice President Dick Cheney during a visit to Afghanistan.

Dadullah said bin Laden planned and guided the February attack on Cheney at the U.S. military base in Bagram, about 60 kilometers from Kabul.

At least 22 people were killed when a suicide bomber blew himself up among a group of Afghan workers outside the base. Cheney was not hurt.

It is not clear when Al Jazeera conducted the interview with Dadullah.

Osama bin Laden's terrorist network masterminded the September 11th, 2001 attacks on the United States that killed almost three thousand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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