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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통령 선거 실시(Eng)


프랑스에서는 22일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프랑스 국민들은 이번 선거에서 12년간 행정부를 이끌었던 자크 쉬라크 대통령의 후임자를 뽑습니다.

투표전 선거유세에서는 우파의 니콜라 사르코지 후보와 사회당 세골렌 루아얄 후보의 각축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선거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오후 현재 투표율이 31%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2002년 선거에 비해서 10%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앞서 유권자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전직 내무장관 출신의 강경론자인 사르코지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사의 응답자 중 1/3은 아직 지지 후보를 정하지 않았다고 답했기 때문에, 다른 후보들도 여전히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를 한 후보가 없으면, 1, 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6일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올해 프랑스 대선의 주요 이슈는 높은 실업률과 이민자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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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voters are choosing a new president, after a heated election campaign dominated by right-wing front-runner Nicolas Sarkozy and Socialist Segolene Royal.

Election officials said voter turnout was 31 percent at mid-day today (Sunday) -- 10 percentage points higher than at the same point in 2002 polls.

Voter surveys showed Sarkozy, the tough-talking former Interior Minister, leading Royal and 10 other candidates throughout the campaign. But those same surveys showed about one-third of the electorate undecided, giving hope to centrist Francois Bayrou and far-right candidate Jean-Marie Le Pen.

If, as expected, no candidate wins a majority today, the top two vote-getters will face each other in a runoff poll May sixth.

Major issues in the race include high unemployment and policies toward immig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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