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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 = 3300ff>[미국속의 한인들]</font> 센터빌 거주 한인 학부형들 '인성교육 중요성 새삼 깨달아'


금요일의 미국, 미국속으로를 전해드리는 박영서 입니다

매주 금요일 이시간에는 워싱톤과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리스, 그리고 하와이를 연결해 각지역 한인사회 소식과, 또 200만 미주 한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워싱톤 소식부터 전해드리겠는데요 .

워싱톤

이자리에는 박은서 기자 나와있습니다.

이번주 어떤 소식이 있습니까?

박) 네, 이미 자녀를 둔 많은 한인 부모들에게 이민을 결심하신 동기를 물어보면 대개는 자녀교육때문이라는 답변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한인 가정의 대부분이 맞벌이를 하고 있다보니 정작 자녀교육에는 마음만큼 신경을 못쓰게 되기도 합니다.

지난 16일 버지니아주 센터빌에 있는 한 중학교에서는 한인 학부모들의 모임이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엠씨) 버지니아주 센터빌이라면 이번에 버지니아텍 교내 총격 사건의 범인 조승희군이 살았다고 하는 곳 아닙니까?

박 ) 네 그렇습니다. 공교롭게도 한인부모들의 모임이 있던 이날 사건을 자행한 범인이 한인 학생이라는 발표가 났습니다.

센터빌이라는 지역은 최근 몇년새 한인들이 많이 몰리면서 신흥 한인 밀집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인데요. 이번 사건으로 자그맣고 조용하던 동네가 하루아침에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는 곳으로 바뀌어져버렸습니다.

모임이 있었던 센터빌 리버티 중학교는 5년전 신설된 학굔데 이학교의 김수정 교사는 총 재학생 1() 명중에 한국계 학생이 % , 약 1백 () 명 정도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인 부모들의 모임도 이렇게 한인학생들이 급증함에 따른 학교측의 주선으로 열린 것인데요

이날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한인 부모들에게 여러가지 정보와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액트 = 김수정 교사

박) 이날행사는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이 참석하는 높은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한인 부모들은 아무래도 언어적 불편함과 문화적 차이때문에 자녀 교육에 어려움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같은 모임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말합니다.

액트 =한인 부모 1+ 2+3

학부모 모임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용혜선씨는 한인부모들에게 자녀들에 대한 관심 만큼 학교활동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액트 = 용혜선씨

엠씨 ) 이날 모임의 주제가 자녀들의 여름방학계획이군요 ? 아직 4월인데요 좀 이른거 아닙니까?

박) 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결코 이른 게 아닙니다.

한국은 보통 8월에 여름방학이 시작되지만 이곳 미국은 6월 중순경이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방학에 들어가서 9월에 개학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니까 여름방학이 석달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 긴긴 방학동안 부모들은 일을 나가야 하고.. 아이들을 마냥 집에 방치해둘 수도 없고…

사정이 이러다 보니 많은 부모들이 여름방학 오는게 두렵다고 할 정돕니다. 대개 미국 부모들은 여름방학에 앞서 미리미리 자녀들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고 등록도 하고..하는데, 한인 부모들은 아무래도 정보가 늦다보니 뒤쳐지기가 쉽지요

이날 강사는 훼어훽스 카운티에서 교육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진씨였습니다.

액트 =이원진 강의 EFFECT

이날 주제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이었지만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미국 교육제도와 자녀교육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묻고 대답하는시간으로 이뤄졌는데요 .강사의 답변에만 의존하지 않고 학부모들끼리 진지하게 서로 아는 정보를 교환하는 열린 시간으로 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원진씨는 미국의 교육제도는 단순히 성적만을 중시하는 교육이 아니라 전인교육이라고 강조하면서 부모님들이 이곳에서 나고 자라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무조건 공부만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태도는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액트 –이원진 강사

박) 모임에 참석한 한인 부모들도 이번 버지니아텍 총격 사건에서 느낀 바가 많다면서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액트 =한인4

한인 학부모들에게는 이날모임이 평소 생업에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와의 관계를 소홀히 놓치고 있지 않은가…하는 소중한 자각의 시간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엠씨 ) 네 한인 자녀들이 잘 성장하도록 세심한 배려와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갖는 노력 우리 모두 필요할 듯 합니다. 박은서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뉴욕

로스 앤젤레스에 이어 최대 한인 밀집지역으로 꼽히는 뉴욕에서 앞으로 2년간 한인 동포를 위해 봉사할 제 30대 뉴욕 한인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세 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인 끝에, 이 세목 전 민주 평화 통일 자문회의 뉴욕 협의회장이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는데요, 이 소식 뉴욕 최수진 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뉴욕에서 한인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기는 6년만에 처음이라고 하죠?

A: 최: 네, 그렇습니다. 지난 2001년, 김 석주 제 27대 뉴욕 한인회장이 경선을 통해 선출된 후, 6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후보가 아닌 세 명의 후보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습니다. 2003년 김기철 회장, 2005년 이경로 회장이 상대 후보 없이 단독후보로 나섰기 때문에, 그 동안은 한인 사회에 선거다운 선거가 없었다고 하겠는데요, 6년만에 치러지는 한인 회장 선거다 보니, 그 열기도 본국의 국회의원 선거 못지 않게 뜨거웠습니다.

지난 14일 토요일, 뉴욕일원에 설치된 투표소 여덟 곳에는 한인 6천 1백 여명이 나와 한인으로서의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중 기호 1번 이 세목 후보가 2천 2백 30표를 얻어 차기 한인 회장으로 당선됐고, 현 한인 회장인 기호 2번 이 경로 후보는 2천 백 여섯 표를 얻어, 1백 스물 네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기호 3번 송웅길 후보는 1천 7백 여든 일곱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선거 관리 위원회의 최종 당선자 발표가 나온 직후, 이 세목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한인 동포 여러분의 믿음을 얻게돼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이 세목 당선자

엠씨)뉴욕 일원의 한인 인구가 4십만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4십만 한인 동포들이 신임 한인회장에 거는 기대도 크겠습니다. 어떠한 바람들을 가지고 있던가요?

A 최;네, 먼저, 미국내 소수 민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인들의 이익을 위해 애써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는데요, 과거 미국내 흑인들이 겪었던 소수 민족으로써의 설움과 고통이 이제는 한인을 포함한 신 이민자 그룹에게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소수 민족에 대한 불평등과 부당함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 퀸즈에 사는 한 한인 여성은, “ 한인 동포들이 언어 장벽으로 인한 각종 어려움을 겪을 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인 사회의 대표 단체장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퀸즈 스프링필드 거주 한인 여성또한 한인 2세를 주류 사회로 진출시키기 위한 뿌리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한인 밀집지역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와 한글 교육에 전념하고 있는 “원광한국학교”의 정연석 교감은, “2세들이 주류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발판이 되 주길”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서트: 원광한국학교 정연석 교장

엠씨)세 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루는 과정에 약간의 잡음이 있었다는 얘기도 들리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A 최;네, 그 점이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긴 합니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나 상,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흑색 비방 캠페인이 전체적인 선거전에 얼룩을 남기곤 하는데요, 그리 크지 않은 뉴욕 한인 사회에서도 이같은 부정적 양상을 피해가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이세목 당선자가 뉴욕한인 청과 협회 회장을 맡고 있을 당시,1만여달라 이상의 빚을 차기 회장에 떠 넘겼다는 비난이 나오는 가 하면, 현 한인회장인 이 경로 후보가 한인회관 운영 예산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았다는 비방도 있었구요, 또한 투표 자격 요건을 둘러싼 이견으로 한 바탕 논란이 벌어지기도했습니다.

현 한인회 회칙에 따르면, 회장 선거권은 대한 민국 혈통을 이어받은 모든한인에게 주어지지만, 국적을 증명할 수 있는 한국 여권이나 미국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시행 세칙 때문에 선관위와 후보들간 공방으로 잡음이 일기도 했습니다. 결국 여권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는 쪽으로 결론이 지어지기는 했습니다.

한편, 기호 3번 송웅길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앞으로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지만, 기호 2번 이 경로 후보의 경우, 이번 선거와 관련,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엠씨)네, 그렇군요, 어떻게 됐든 앞으로 2년간, 뉴욕 한인 사회가 새로 선출된 이 세목 회장을 중심으로 보다 더 강한 한인 사회를 만들어 가고, 나아가서는, 한인 2세들이 미국속의 주류로 나래를 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있기를 바랍니다.

최수진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시카고

자 : 이번에는 시카고의 이경원씨 연결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인가요?

A 이: 네 지난 14일 미국올림픽위원회 USOC 가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미국의 후보도시로 시카고시를 최종 선정하면서 시카고 지역은 환호와 기쁨으로 가득찼습니다.

휴스턴과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가 일찌감치 물러나고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가 미국의 후보 도시가 되기 위해 끝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시카고 한인들은 당초 로스앤젤레스가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시카고가 후보 도시로 결정되자 “큰 경사다. 첫단계를 잘 넘어섰다” 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 한인 1,2 ) :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지 - 하하하하

엠씨 : 한인들의 목소리와 웃음소리에서 기쁨과 함께 뿌듯함이랄까 자랑스러움 같은 것이 느껴지는데요. 이제부터는 국제적인 경쟁이 기다리고 있죠?

A 이 : 그렇습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 IOC는 2016년 올림픽 개최지를 내후년인 2009년에 최종 결정할 예정인데요. 시카고는 도쿄, 부다페스트, 로마, 리우 데 자네이로 등과 경합을 벌이게 됩니다.

시카고 한인들은 “국제 경쟁은 쉽지 않겠지만 시카고가 한번도 올림픽을 개최한 적이 없다는 점과 아름다운 레익프론트에 집중된 올림픽 시설, 예산, 보안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해볼만 하다” 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만약 시카고에서 정말 올림픽이 열리게 될 경우 어떤 효과들을 기대하는지 들어봤습니다.

( 한인 1,2,3 ) : 올림픽으로 인해서 – 모두 다 잘 살면 좋겠습니다.

엠씨 : 아무래도 경제적인 효과를 많이들 기대하시는군요.

이 : 네 일부에서는 올림픽 유치가 최종 확정될 경우 세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해도 대부분의 한인들은 전체적으로는 고용 창출과 관광수입 증대 등 상당한 경기 부양 효과는 물론 한국과의 교류도 훨씬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우리도 올림픽 유치를 위해 힘을 더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시카고 한인회와 체육회는 곧 시카고 유치 후원에 한인들이 동참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 이런 경제적인 효과 말고도 한인분들은 “올림픽이 정말 유치된다면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열리는 올림픽을 보기 위해 한국의 친지들이 많이들 오실테니 민박도 준비하고 선수단 돕기에도 나설 것” 이라면서 벌써부터 즐거운 표정을 짓기도 했는데요. 만약 시카고에서 2016년 올림픽이 열리게 된다면 어떤 종목을 보러가고 싶은지 여쭤봤습니다.

한인 1,2 : 가족과 함께 – 축구라고 봐요 호호호

이 : 이밖에도 마라톤과 육상 경기, 그리고 미시간 호수에서 펼쳐질 조정 경기 등도 보러가고 싶은 종목으로 꼽혔는데요. 이제 겨우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지만 벌써부터 시카고 한인들의 가슴에는 올림픽의 꿈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시카고 소식이었습니다.

박 : 네 . 저도 2016년 시카고 올림픽의 꿈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경원 기자 수고하셨구요

자 이번에는 서부 로스앤젤리스로 가보겠습니다.

로스앤젤리스

김인욱 기자 지난 16일 발생한 버지니아 텍 총격사건의 범인이 한인이라는 사실에 la한인사회도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겠군요 어떻습니까?

김) 네 한인들은 사건당일인 지난 16일 오후 총격범이 아시안이라고 알려졌을때만해도 한인으로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으나 다음날인 17일 새벽 주요 언론들을 통해 한인 조승희씨가 범인으로 보도되자 큰 충격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인들은 cnn등 tv를 통해 조씨의 사진이 계속 나오고 사건이 보도되는 가운데 이번 사건이 타 커뮤니티에 한인 커뮤니티를 부정적으로 비쳐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한인들은 인종갈등으로 인해 촉발된 4.29폭동을 경험해 왔기때문에 이 문제가 인종문제로 비화되지 안을까 에민하게 받아들이고 잇습니다.

즉 한인들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주류사회에서 한인커뮤니티 전반에 대해 그릇된 이미지가 심어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인들의 반응을 잠시 들어 보시겠습니다

(인 터 뷰)

소규모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업주들은 타인종 고객들에 신경이 쓰인다고 말하고 있으며 다른 인종들과 함게 일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을까 예의 주시하며 자녀들에게 학교생활을 묻고잇습니다

엠씨). 한인사회 차원의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A. 네, 총격범이 한인이라고 밝혀진 지난 17일 오전 LA한인회를 주축으로 한인 단체장들이 모여 긴급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20여개 단체장들이 모인 회의에서 이번 사건의 여파가 미주 전체 한인들에게 미치는것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이 제기됏습니다

스칼렛 엄 한인회 이사장과 한미연합회 그레이스 유 사무국장의 말을 들어보겟습니다

(인 터 뷰)

미주 한인봉사단체 연합회도 공식 발표문을 통해 이번 참사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듯을 표시했습니다

LA총영사관 역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듯을 표하고 한인들에게는 이번 사건이 인종간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해줄것을 당부햇습니다

엠씨) 한인사회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있을것으로 아는데요

A.네, 총격범이 한인으로 밝혀진 지난 17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교계와 단체들을 중심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 예배가 열리기도 햇습니다.

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와 LA한인회. 그리고 LA총영사관은 희생자 추모예배를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부상자와 미국민 모두에게 애도와 위로의 듯을 표햇습니다

한인교회들도 이번 휴일 에배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특별 순서를 계획하고 잇습니다

엠씨) LA한인사회도 애도의 분위기와 함께 인종갈등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바라는 분위기이군요?

A.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이 한인 1.5세에 의해 발생햇다는데 많은 생각들을 하게끔 하고 잇습니다

한인 1.5세대들의 학교나 사회생활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참극으로 이어졋다는 우려섞인 분석이 나오고잇습니다

1.5세 청소년들이 미국과 한국의 이질적인 문화와 한인 부모님들의 지나친 기대와 교육열 사이에 쌓인 스트레스가 참극을 불러온 만큼 1.5세나 2세들과의 마음의 대화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잇습니다

민주평통 신남호회장입니다 (인 터 뷰)

LA한인들에게는 이번주가 충격과 경악, 애도 그리고 안타까움이 교차된 한주였습니다

지금까지 LA에서 김인욱이 전해드렷습니다

MUSIC CUT

하와이

계속해서 이번에는 하와이 연결하겠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월드스타 가수 비의 오는 7월 하와이 방문을 앞두고 하와이 한인들의 기대가 무척 크다는 소식이군요

이소식 좀 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영호 기자

A: 네, 이번주에는 한국의 월드스타 ‘비’가 하와이에 대중문화 예술무대를 펼친다는 공연소식입니다.
세계 순회공연에 나선 월드스타 ‘비’가 미국의 독립기념일 전날인 7월3일 오후 7시 호놀룰루 알로하 스태디움에서 월드 투어 마지막 공연을 장식하게 됐다는 소식입니다.
‘비’의 하와이 공연을 유치한 클릭 엔터테이먼트사는 기자회견을 갖고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밝혔습니다.
클릭 엔터테인먼트사의 데이빗 김 메니졉니다

# 데이빗 김

작년 2월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 시어터에서 첫 공연을 가진 이후
라스베거스 시저스 팰리스 콜로세움에서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비’는 오는 6월9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6월15일에는 애틀란다, 6월30일 LA에 이어 7월3일 하와이에서 2007 미국 순회공연의 휘날레를 장식합니다.

클릭 엔터테이먼트측은 “미국내 한류열기 확산의 시발지 하와이에 비를 초청해 한국 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번 하와이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월드투어를 시작한 ‘비’는 하와이에서 120여분 공연 시간동안 30여곡을 선보이며 그의 가창력과 춤솜씨를 유감없이 발휘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여톤에 달하는 최첨단 비디오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환상적인 무대장치 역시 하와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공연예술의 세계를 펼쳐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의 하와이 공연을 유치한 클릭 엔터테인먼트의 제네럴 메니져 대니 김씨는 ‘비’의 하와이 공연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 일부를 하와이 청소년들을 위한 마약방지 프로그램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니 김

이날 기자회견에서 클릭 엔터테인먼트의 홍보이사 세경 존슨씨는 ‘비’가 하와이에서 공연을 갖게돼 흥분된다며 하와이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 세경 죤슨

이번주에는 호놀룰루에서 공연을 갖게된 월드스타 비의 공연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호놀룰루에서 이영호였습니다.

네 이영호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하와이 소식을 끝으로 이번주 미국, 미국속으로는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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