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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으로부터 들어보는 현장 분위기


미국 수도 워싱턴 부근의 버지니아주에 소재한 버지니아 공과대학에서 16일 발생한 끔찍한 총격 참사의 범인이 한국인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17일 오전 이번 참사와 관련한 초기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범인은 이 학교 학생으로 한국시민인 23살의 조승희 씨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이번 발표로 미국 내 한인사회는 엄청난 충격 속에 조만간 있을 추가 수사발표를 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 씨는 이 학교 영문과 4학년으로 부모는 현재 수도 워싱턴에서 가까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한국인 집단 거주지역인 센터빌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17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조 씨가 한국 국적의 영문과 4학년 학생으로, 미국 영주권자라고 발표했습니다.

조 씨는 초등학교 2학년 때 미국에 이민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의 주변 인사들은 조 씨가 버지니아 공과대학 학생이긴 하지만 한국 학생들과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아 그의 성격 등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 씨의 범행동기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이번 총격사건이 미 역사상 최악의 사상자를 낸 교내 참사라고 밝혔습니다.

조 씨와 같은학교, 같은 학년에 재학중인 한국인 학생 남상윤씨 연결해 사건현장의 분위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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