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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G-7 모임에서 자유무역의 중요성 재확인 할 것 (Eng)


미국은 이번 주말에 세계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싱턴에서 열리는 연례회의에서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이같은 발표는 미국 등 선진국 일각에서 자유무역에 대해 회의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좀더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미국 재무부의 팀 애덤스 차관은 세계화와 급속한 기술의 발전이 각국에서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이같은 상황 속에서도 서방 선진 7개국 (G-7) 재무장관들은 이번 주말 워싱턴에서 열리는 연례회의에서 자유무역에 대한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덤스 차관은 근로자들이 일자리와 관련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많은 선진국들에서 자유무역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선진국 재무장관들은 자유무역이 각국의 경제와 세계경제를 위해 왜 필요하고 좋은 것인지를 설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애덤스 차관은 재무장관들은 비단 이번 주말에 열리는 회의에서 뿐아니라, 매일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애덤스 차관의 이같은 발언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 도하협정 협상이 아무런 진전 없이 끝난 데 뒤이어 나온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자유로운 교역을 목표로 하는 도하협정은 개발도상국가들이 좀더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선진국들의 주장과, 선진국들이 자국의 농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삭감해야 한다는 개발도상국가들의 요구가 맞서면서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애덤스 차관은 보호무역 주장은 현재 각국이 직면해 있는 위험 가운데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애덤스 차관은 보호무역주의는 미국 뿐아니라 전세계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직면한 위험이라면서, 이같은 위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애덤스 차관은 또 선진국 재무장관들은 그동안 각종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계속적인 논의를 통해 보호무역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애덤스 차관은 주말에 열리는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연례회의에서 도하협정 협상 재개 문제와 환율, 투기자금의 흐름이 전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돈세탁 방지 노력, 테러자금 차단, 그리고 금융 관련 불법활동을 통제하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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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S. Treasury Department high-ranking official says a meeting this weekend in Washington of the world's finance leaders will continue to make the case for free trade at time when it is facing tough challenges. VOA's William Ide reports.


US Treasury Undersecretary Tim Adams says that while globalization, and the rapid pace of technology is threatening jobs across the globe, the Group of Seven finance ministers or G7 will continue to rally support for free trade when they meet this weekend in Washington.


"There is a sense of unease in many of the developed countries where workers feel a sense of economic insecurity, and I think that we as finance ministers need to continue to make the case of why free trade is good for individual economies and good for the global economy."


Adams says free trade is something world finance leaders need to not only promote when they meet this weekend, but every day.

His remarks come just as a meeting of trade officials from six trading economies New Delhi, India has failed to reach an agreement over a stalled World Trade Organization deal.

The trade deal, or the Doha Round of talks, is stalled by demands that rich nations cut their agricultural subsidies, and requests that poor nations further open their markets.

Adams said protectionism is a risk every country faces.

"I think it is a risk, not only in the United States but in most developed countries. I think it is something that requires our attention. We have talked about it in previous sessions, we continue to talk about it, and look for ways in which we can try to minimize that as a risk as we try to work together to minimize our risks."

Adams said world finance leaders and central bank governors will also discuss the Doha Round in Washington as well as foreign currency exchange, the impact of speculative capital flows on the global economy, and ways to fight money laundering, terrorist financing, and how to control other illeg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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