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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법원, 전 대통령 아들 불법무기판매 혐의 재판명령 (Eng)


프랑스 법원은 전직 대통령의 아들을 포함한 42명에 대해, 불법무기판매 혐의로 심리를 명령했습니다.

6일 공개된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1993년부터 2000년 사이에 아프리카 국가인 앙골라에 7억9천만 달러 어치의 무기를 판매하거나 이에 연관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담당 검사들은 프랑스 사업가인 피에르 팔콘과 아르가디 가이다막이 주요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앙골라의 호데 에두라르도 도스 산토스 대통령 정부에 중화기 판매를 중개한 혐의입니다.

프랑소아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아들인 잔 크리스토프 미테랑도 불법 무기 판매 공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잔 크리스토프는 미테랑 대통령 당시 아프리카 관련 대통령 자문관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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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rench judge has ordered 42 people, including the son of a former French president, to stand trial for their alleged role in illegal arms sales to Angola during that country's civil war.

Judicial officials today (Friday) announced the indictment of the group in connection with the sale of 790 million dollars worth of weapons to Angola between 1993 and 2000.

Prosecutors say the two primary suspects are French businessman Pierre Falcone and his associate Arcady Gaydamak. They are accused of orchestrating the sale of heavy weaponry to the government of Angolan President Jose Eduardo dos Santos.

The son of late French President Francois Mitterrand - Jean-Christophe Mitterand - faces charges of complicity in illegal arms trafficking. The younger Mitterand was a presidential adviser on African affairs during his father's time in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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