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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 '아시아지역 소득격차, 지역성장 위협가능'


아시아 여러나라들 사이의 커지고 있는 소득격차가 지역의 성장과 안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세계은행이 경고했습니다. 세계은행의 미란 브람헤트 경제분석관은 5일, 지난 1997년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 경제는 인상적인 회복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브람헤트 분석관은 아시아 경제의 총생산 규모는 1997년 이후 두 배로 늘어나 5조 달러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 총생산량(GDP)의 10 퍼센트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람헤트 분석관은 그러나 아시아 경제 성장 혜택은 주로 동아시아인들이 누리고 있으며 지역 경제 분야에서 소득의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이는 아시아 국가간 사회, 정치적 갈등의 가능성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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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Bank is warning that that widening income gaps in Asian nations could threaten the region's growth and stability.

A World Bank economist (Milan Brahmbhatt) said today (Thursday) that Asia's recovery since the 1997 economic crisis has been impressive. He said the region's economic output has doubled since 1997 to more than five trillion dollars -- or 10 percent of the world's gross domestic product.

However, the economist said not all East Asians are benefiting from the growth, and income inequality has been widening in several economies in the region, raising the possibility of social and political conflict.

He also noted that China has been enjoying extremely rapid growth, but said that certain imbalances, such as environmental issues, could affect China's development if left unche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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