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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쇠고기 수입장벽 철폐전엔 협정문 서명 않겠다'


미국은 한국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대한 모든 장벽을 철폐할때까지 양국간 자유무역 최종 협정문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무역대표부의 션 스파이서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어제(4일) 미국은 협정문이 의회로 가기 전에 쇠고기 문제가 해결되기 위한 분명한 통로가 마련되는 것을 보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지난 2일 10개월간의 협상끝에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에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이 합의가 실질적으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미국 의회와 한국 국회의 비준을 받아야만 합니다.

미국무역대표부의 캐런 바티아 부대표는 앞서 미국산 쇠고기 선적이 재개되지 않으면 미국의회는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비준을 거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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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U.S. trade official says Washington will not sign a free trade agreement with South Korea until the country lifts all barriers to American beef imports.

The U.S. Trade Representative spokesman (Sean Spicer) said Wednesday Washington wants to see a "clear path" toward resolving the beef dispute before sending the trade deal to Congress.

U.S. and South Korea negotiators reached a free trade agreement on Monday after almost 10 months of talks. The deal requires legislative approval in both countries.

Deputy U.S. Trade Representative Karan Bhatia says he warned Seoul that Congress will reject the deal if American beef shipments do not resume.

Seoul agreed to restart imports of boneless American beef last year after a three-year ban. But, South Korean authorities later rejected three U.S. beef shipments after finding tiny bone fragments i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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