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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대통령, 부시 대통령의 에탄올 정책 비판 (Eng)


와병중인 피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은 일주일 만에 두번째로 부시 미국 대통령의 생물 연료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4일 국영신문 그란마에 발표한 글을 통해, 자동차를 위한 에탄올 생산을 위해 농작물을 이용하면 개발도상국의 식량이 고갈될 수 있다면서, 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기아와 죽음에 직면할 수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지난 해 7월에 장 수술을 받고 동생에게 임시로 권력을 넘겨준 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만, 쿠바 당국자들은 올해 80세의 카스트로 대통령이 회복중이며 곧 정부 내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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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g Cuban President Fidel Castro has published his second editorial in a week criticizing U.S. President George Bush's bio-fuel policies.

In the state-run newspaper Granma today (Wednesday), Mr. Castro repeated his argument that using agricultural crops to produce ethanol for cars could deprive developing nations of food and condemn millions of people to hunger and death.

Mr. Castro has not appeared in public since temporarily handing power to his brother, Raul, last July when he underwent intestinal surgery. However, Cuban media have released photographs and video of the president.

Cuban officials have said the 80-year-old leader is recovering, and could soon take a more active role in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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