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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 영국군 송환위한 외교 문호 열려있다' - 블레어 총리 (Eng)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이란에 억류된 영국 해병대 군인 15명을 석방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에 앞으로 이틀동안이 결정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블레어 총리는 영국의 한 라디오 방송과의 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억류된 영국 군인들을 데려오는 일이며, 이란이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면 ‘문은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의 국가안보최고회의 알리 라리자니 의장은 하루 전인 2일, 이란과 영국정부 사이에 이견이 있다고 말하고, 하지만 영국 역시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영국은 이란과 마찬가지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조속한 양자 회담을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이란 언론은 영국 해병대 군인들과 선원들 모두가 불법으로 이란 영해를 침범했음을 자백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은 이들이 지난 3월 23일 체포될 당시 이라크 영해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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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Prime Minister Tony Blair says the next two days will be critical in efforts to secure the release of 15 British sailors captured by Iran.

Mr. Blair told a Scottish radio station (Glasgow-based Real Radio - today / Tuesday)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get the people back safely. He also said the "door is open" if Iran wants to resolve the issue in a diplomatic way.

Iran's national security chief, Ail Larijani, said Monday he believed diplomacy could quickly resolve the issue.

A spokeswoman for the British Foreign Office responded by saying London shares Tehran's preference for early bilateral discussions to resolve the case.

Earlier, Iranian media said all the British sailors and marines had confessed to illegally
entering Iranian waters.

Britain says its personnel were in Iraqi waters when they were seized March 2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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