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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초대석] ‘워싱턴에 동양의 술맛 전합니다’…영원트레이딩 황원균 사장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는 봄마다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데요, 이 시기에 맞춰서 일본의 문화를 알리는 벚꽃 축제가 함께 열립니다. 올해도 4월 초부터 보름 이상 벚꽃 축제가 계속될 예정인데요, 이중에서도 일본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시와 사케 시식대회는 특히 인기있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워싱턴에서 영원트레이딩이라는 식품무역회사를 하는 황원균 씨는 이 행사가 열릴 때마다 주목을 받습니다.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본술과 한국술 수입상으로 사케 시음행사를 후원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황원균 사장으로부터 한국의 소주와 일본의 사케가 미국인들에게 점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와 술 도매상으로 성공한 비결을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의 소리’ 김근삼 기자가 황원균 사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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