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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문 헤드라인 3-29-07] 사우디 국왕 미국의 이라크전 비난, 양국간 균열 발생 조짐 - 뉴욕 타임스


뉴욕 타임스

이 신문은 이란에 억류돼 있는 영국 해군과 해병대원의 모습을 보여준 이란 텔레비젼 화면을 1면 사진으로 싣고, 두 나라 사이의 분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또 부시 대통령과 의회가 이라크 전비지출이 늦어지는 데 대해 서로를 비난할 태세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부시 대통령이 어제 워싱턴 주에서 한 연설을 통해 철군시기를 민주당과는 협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상원민주당 지도자인 해리 리드 의원은 부시 대통령이 대결밖에는 원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압둘라 국왕이 리야드에서 열린 아랍연맹회의에서 미국이 이라크에서 하는 역할은 불법이라고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어 개막식에서 행한 압둘라 국왕의 이같은 연설은 오랜 우방이던 두 나라 사이에 금이 간다는 징조를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수단 대통령이 아랍지도자들과 유엔으로부터 다르푸르 사태를 해결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마르 하싼 알 바쉬르 수단 대통령과 2시간여동안 회담을 한 내용을 전하고 있습니다. 반총장은 회담이 끝난 다음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알베르토 곤잘레스 미국 법무장관이 어제 연방검사들과 가진 비공개 회의에서 검사들로부터 많은 불평을 들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검사들은 동료 검사 무더기 해임으로 인한 논란때문에 사기가 떨어져 있으며, 장관의 부실한 지도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비판들을 쏟아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이 신문은 2차 세계대전때 공군조종사로 싸운 흑인들이 미국 의회의 최고영예인 골드메달을 받은 소식을 1면에 큰 사진과 함께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또 어제 부시 대통령이 의회가 통과시킨 이라크 전비지출법안을 어느때보다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 미군의 철군시기를 명시한 이 법안때문에 전비 지출이 늦어지면 미국민은 민주당에 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다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상원의원을 역임한 프레드 달튼 탐슨씨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경선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헐리우드의 스타가 다시 국가 최고지도자가 될수 있을 것인지를 시험하게 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경제면에서 미국의 텔레비젼 방송중 어린이 프로그람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상업광고는 식품광고라는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한미 자유무역 협정에서 미국은 한국의 자동차 시장 개방을 중요한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전하고 그러나 그것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한국에서 미국차가 갑자기 많이 팔리기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자동차 생산국중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시장이라고 지적하고 8%의 관세와 여러가지 부수적인 비용으로 외국차는 국산차보다 훨씬 비싸게 마련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한국에서 판매된 차량가운데 외제차는 3.5%에 불과했으며 이는 일본의 외제차 수입한도인 5%보다도 낮은 비율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지적했습니다.

유에스 에이 투데이

힐라리 클린튼 상원의원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서고 있지만 남편 빌 클린튼의 존재가 득이 될 것인지 해가 될 것인지가 의문이라는 내용의 머리기사를 싣고 있습니다. 백악관에 입성할 경우, 퍼스트 레이디가 아니라 퍼스트 젠틀맨이 생긴다는 것을 미국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루인스키 여인과 빌 클린튼의 스캔들이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등이 의문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 신문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전쟁터에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는 미군의 무인 정찰 항공기중 약 40%가 손실돼 수가 모자라고 이를 다루는 요원들의 훈련도 부족하다고 군 조사기관의 발표를 인용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국내 어느 곳이나 앞으로 50년 내지 100년 사이에 지구 온난화로 어떤 영향이 올 것인가를 콤퓨터로 분석해주는 회사가 출범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리조나 대학교의 세 교수가 개발한 이른바 기후평가서비스 는 이외에도 어떤 주소지든 요청만 하면 천재, 인재, 폭풍, 지진, 오염, 심지어 질병발생 가능성까지도 콤퓨터로 분석을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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