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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란과 외교관계 동결 (Eng)


영국은 이란이 지난 23일 구금한 영국 해군 병사 15명을 풀어줄 때 까지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동결한다고 말했습니다. 마가렛 베켓 영국 외무장관은 28일 런던 의회에서 이같은 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란은 양국이 영국인 15명의 체포를 둘러싼 현 위기상황을 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장관은 15명 가운데 유일한 여성은 28일 오후나 29일 석방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영국 국방부는 자국 병사들이 체포됐을 당시 이란 해역에 있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찰스 스타일 영국 해군중장은 병사들이 이라크 해역에서 3.1 킬로미터 안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란은 병사들이 이란 해역에 있었다는 주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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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ain says it has frozen diplomatic ties with Iran on all other issues -- until Tehran frees 15 British naval personnel it captured on Friday.

British Foreign Secretary Margaret Beckett announced the new policy today (Wednesday) in an address to parliament in London.

Iran says the two countries are capable of resolving the crisis over the 15 Britons through cooperation. Iranian Foreign Minster Manouchehr Mottaki says the one woman among the group could be released later today or Thursday.

Earlier today, the British Defense Ministry showed satellite imagery it says proves the Britons were not in Iranian waters when captured. Vice Admiral Charles Style says they were more than three kilometers within Iraqi waters. Iran maintains the Britons were seized in Iranian wa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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