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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재 미국대사, '수니파 무장세력과 이라크 정치참여 논의했었다' (Eng)


바그다드주재 미국대사는 지난해 이라크정치과정에 회교 쑤니파무장세력을 포함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쑤니파 무장세력과 회담을 가졌던 것으로 뒤늦게 보도되었습니다.

뉴욕타임즈신문은 26일자에서 퇴임을 앞둔 잘마이 칼릴자드 이라크주재 미국대사가 선거에 뒤이어 지난해 2006년초 다양한 무장단체 대표들과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논의는 이웃 요르단에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릴자드대사는 논의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칼릴자드대사가 만난 사람들이 무장단체의 영향력있는 대표들이었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장단체들은 통합된 지휘조직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뉴욕타임즈신문과의 회견에서 칼릴자드대사는 또 미국과 이라크정부는 일부 무장분자들을 사면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미국관리들은 앞서 그같은 제안을 거부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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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ublished report says the U.S. ambassador to Iraq held talks last year with members of Iraq's Sunni insurgency in an effort to bring them into the country's political process.

In an interview published today (Monday) in "The New York Times," outgoing Ambassador Zalmay Khalilzad says discussions with representatives of various insurgent groups started in early 2006, following the Iraqi elections. Some of the talks are reported to have taken place in neighboring Jordan. He offered no details of the discussions.

The Times quotes a U.S. official as saying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if the people the ambassador met with really were influential representatives of insurgent groups, which have no unified command structure.

In the interview, Khalilzad also said the U.S. and Iraqi governments should consider granting amnesty to some insurgents - a move previously rejected by U.S. offic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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