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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군조건 전비법안 미 하원 통과 (Eng)


미국 하원은 23일, 내년 8월말까지 이라크 주둔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을 조건으로 한 1,240억달러의 전비법안을 218대 212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대해 부시 대통령은 분노를 표시하고, 하원이 구속력 없는 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그의 책임을 포기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이 법안이 미군에게 절대로 필요한 병력 파견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비법안의 통과는 하원의 다수당인 민주당의 중요한 승리이며, 부시 대통령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도전입니다. 이날 표결에서 2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졌고, 14명의 민주당 의원들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표결이 끝난 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이날은 역사적인 날이며, 의회가 이라크전쟁을 종식시키는 거보를 내디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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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House of Representatives has passed the first binding legislation that sets a deadline for bringing all U.S. combat troops home from Iraq by the end of August 2008.

President Bush reacted angrily, accusing the House of, in his words, "abdicating its responsibility by passing a bill that has no chance of becoming law." He said the bill threatens to delay the delivery of vital resources to U.S. troops.

The 218 to 212 vote was a major victory for congressional Democrats, and their strongest challenge yet to the president.

Two House Republicans voted for the measure while 14 Democrats voted against it. (One Republican and two Democrats did not vote, while one Democrat voted "present.")

After the vote, House Speaker Nancy Pelosi said it was an historic day, and that the new Congress has taken a giant step towards ending the war in Iraq.

The emergency spending bill includes 124 billion dollars in funding for the wars in Iraq and Afghanistan, plus more than 20
billion dollars for domestic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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