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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팔레스타인 정부와 접촉할 수도’ (Eng)


미국과 유럽연합은 새로 출범한 팔레스타인 단일정부에 대한 판단을 당분간 보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 단일 정부에는 무장 세력인 하마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은 19일 유럽연합 고위관리들과 회담을 가진 후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과 유럽연합 관리들은 새 팔레스타인 정부가 국제사회의 요 구 사항에 부합하는지 지켜본 후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팔레스타인 정부가 이스라엘을 인정하고 폭력을 포기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하지만 하마스는 현재까지 이런 요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션 매코맥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사안에 따라 하마스와 연루되지 않은 관리들과만 접촉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노르웨이는 19일 유럽 국가 중에는 처음으로 팔레스타인 정부와의 관계중단조치를 해재했습니다.

레이몬드 요한슨 노르웨이 외무부 차관과 이스마일 하니에 팔레스타인 총리는 19일 가자 지구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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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ited States and European Union say they are withholding judgment on the new Palestinian unity government, which includes the militant group Hamas.

U.S. Secretary of State Condoleezza Rice discussed the issue in Washington with top E.U. officials Monday.

Rice and the E.U. officials say they will judge the Palestinian government by its actions to see if it meets international demands to renounce violence and recognize Israel. Hamas has so far refused to abide by those demands.

Earlier, a State Department spokesman (Sean McCormack) said U.S. officials will have contact with non-Hamas members of the new Palestinian government on a case-by-case basis.

In the Gaza Strip, Norway ended its boycott of the Palestinian government, becoming the first European country to do so.

Norway's deputy foreign minister, Raymond Johansen, and Palestinian Prime Minister Ismail Haniyeh conferred Monday in the Gaza S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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