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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태생 평화운동가 겸 가수 프레드 나시리 26년만에 조국 방문 (Eng)


이란 태생의 사업가이자 평화운동가, 그리고 작곡가이자 가수인 프레드 나시리 씨가 26년 여 만에 처음으로 조국인 이란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와 함께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나시리 씨로서는 이번 이란 방문이 감회가 남다른 여행이 될 것입니다. 나시리 씨는 또한 이란과 미국 사이의 핵 분규를 중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란계 미국인인 프레드 나시리 씨는 지난 1987년에 이른바 인생의 일대 전환을 경험한 이후, 노래와 음악을 통해 평화와 사랑, 화해의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헌신하고 있습니다.

나시리 씨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새로운 음반 'Love Sees No Color'를 발표했고, 로마 카톨릭 교황청 안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나시리 씨는 자신이 만든 평화의 찬가를 15개 서로 다른 언어로 부르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습니다.

나시리 씨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서고 있는 현재의 체제에는 문제가 있다는 점을 세계가 알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보다는 공유와 배려가 더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나시리 씨는 우리에게는 서로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천국이 주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시리 씨는 직접 작곡한 이 노래를 통해 군사 예산의 삭감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나시리 씨는 각 나라들은 인류의 파괴를 위해 돈을 쓰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이란에서 태어난 이슬람교도였지만, 스무 살 때 미국으로 이민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미국 최대의 디자이너 의류 도매상 가운데 한 사람으로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같은 부에도 불구하고 나시리 씨는 인생의 의미를 모색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카톨릭으로 개종했지만, 다른 종교를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나시리 씨는 이슬람교가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나리시 씨는 이슬람교와 기독교, 그리고 불교 모두를 좋아한다면서, 모두 같은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종교도 부인하지 않으며, 모든 종교를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지금 자신은 카톨릭 신자지만 이슬람교도와 유대교도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면서,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모든 예언자들의 교훈을 조금씩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자신의 종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나은 것이 아니라 모두 같은 길이라고 말한다면서, 만일 이슬람교가 좋은 종교가 아니라면 20억명이나 되는 신자가 있을 까닭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나시리 씨는 26년 여 만에 처음으로 6일 조국인 이란을 방문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이란 방문에 앞서, 조국인 이란으로 돌아가 일 주일 동안 머무는 것에 대해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고향인 이란 남서부 쉬라즈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나시리 씨는 테헤란도 방문하기를 원한다면서, 이란과 미국 사이의 핵 분규를 중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세계는 또 다른 이라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자신이 이란과 미국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을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자칭 세계 평화 운동을 창시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그같은 운동의 핵심은 어린이들과 불우한 사람들을 돕고,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음악의 힘을 과시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나시리 씨의 음반 Love Sees No Color 는 오는 4월에 발매되고, 모든 수익금은 세계의 빈민과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나시리 씨는 자신의 뮤직비디오는 단지 또 다른 하나의 뮤직비디오가 아니고, 자신은 노래나 음반을 홍보하기를 원하는 또 한 명의 가수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나시리 씨는 돈을 벌거나 명예를 얻기 위해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대한 사랑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위해 음악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시리 씨가 지난 해 9월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해 시작한 세계 여행은 영국 런던을 거쳐 미국 뉴욕에서 한 달 간의 행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됩니다. 나시리 씨는 뉴욕의 자유여신상 앞에서 세계 모든 나라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노래를 부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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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ian-born Fred Nassiri travels back to his native country for the first time in more than 26 years. For the songwriter and philanthropist who travels the world with his musical message of peace, it will be an emotional journey. He says he also hopes to be able to mediate between Iran and the United States on the nuclear stand off. For VOA, Sabina Castelfranco reports from Rome.

Since undergoing what he refers to a transformation in 1987, Fred Nassiri has been devoting his life to spreading a message of peace, love and reconciliation through his songs and music.

In Rome, he presented his new album "Love Sees No Color" and was allowed to film part of his music video inside the Vatican. Nassiri has been travelling around the world singing his world peace anthem in 15 different languages.

He says he wants the world to know that the present system of an eye for an eye is not working. There needs to be more sharing and caring. He adds that we have been given a paradise to live in harmony with each other.

The songwriter uses his music to call for a reduction of military budgets. He says nations must stop spending money for the destruction of mankind.

Nassiri was born a Muslim in Iran but immigrated to the United States when he was 20. He became very successful as one of the country's largest wholesalers of designer labels to mass clothing merchandisers.

Despite his wealth Nassiri searched for life's meaning. He converted to Catholicism but says he does not renounce any religion.

"I don't say Muslim is bad. I love Muslim, I love Christian, I have Buddhism because they all want to send the same message so I do not renounce any religion," he said. "I accept all religions. So I am Catholic now but I also go pray with Moslems, I also go to Jewish synagogue. I take a little bit from all those prophets to take me to God."

"I don't say mine is better than yours, it's the same path. Some people follow that If Islam was no good, there would not be two billion people following that," he continued.

Nassiri was traveling back to Iran Tuesday for the first time in over 26 years. He says its very emotional to return to the country of his birth where he plans to stay for a week. He will arrive in Shiraz, in the southwest of the country, where he was born.

But Nassiri says he hopes to also go to Tehran. He says he would like to help mediate between Iran and the United States on the nuclear stand off. He says the world does not need another Iraq.

"I hope to meet the president of Iran, Mr. Ahmadinejad and sit down and talk to him because I could be effective to bring peace in that region, between Iran and the United States," he said.

Nassiri has created what he refers to as a world peace movement. He believes the key to it is helping children and the underprivileged and demonstrating the power of uplifting music that carries a message of love and peace.

His album "Love Sees No Color" is due out in April and all profits will go to the poor and hungry of this world. He says the title of the album is an anthem for peace for years to come.

Nassiri makes clear this is not another music video, or another singer who wants to promote his song or album.

"I don't do music to sell music to make money," he said. "I don't do music just to get name and fame. I do music for love of music and love of humanity."

Nassiri's self-financed world tour, which began in September, will take also be taking him to London and then to New York in a month for the grand finale. There he will sing to peace with children of all nationalities at the Statue of 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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