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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부통령, CIA요원 신분누설로 소송 직면 (Eng)


미국의 딕 체니 부통령과 루이스 "스쿠터" 리비 전(前) 부통령 비서실장은 미 중앙정보국, CIA 비밀요원의 신분 누설 사건과 관련해 민사 소송에 직면해있습니다.

리비 전 비서실장은 6일 위증과 허위진술, 사법방해 등4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습니다. 리비씨는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전쟁을 강력하게 비판한 조셉 윌슨 전 이라크주재 대리대사를 보복하기 위해 윌슨 전 대사의 부인이자 CIA 비밀요원인 발레리 플레임씨의 신분을 누설한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플레임씨의 변호인 단은 리비씨를 비롯해 리비 전 비서실장에게 자신의 신분을 알려준 체니 부통령과 칼 로브 백악관 정치 고문, 그리고 리처드 아미티지 전 국무부 부장관 등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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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Vice President Dick Cheney and his former chief of staff, Lewis "Scooter" Libby face a civil lawsuit in a CIA leak case tied to the U.S. justification for the war in Iraq.

Libby was found guilty Tuesday on four of five counts of lying, perjury and obstruction of justice in connection with the investigation into who leaked the identity of former covert CIA officer Valerie Plame.

She is married to former Ambassador Joseph Wilson, who accused the Bush administration of manipulating intelligence reports to justify the 2003 U.S.-led invasion of Iraq.

Plame's lawyers are pursuing a civil case against Cheney, Libby, President Bush's chief political strategist Karl Rove and former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Richard Arm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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