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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라오스 조류독감 인체감염 발생 확인 (Eng)


세계보건기구 (WHO)는 라오스에서 처음으로 조류독감의 인체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WHO와 라오스 정부 관리들은 27일에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앞서 이달 병에 걸린 15살 소녀가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녀는 수도 비엔티안의 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나중에 태국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라고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WHO 관계자들은 이 소녀가 감염된 바이러스가 인체에 치명적인 H5N1 바이러스인지 여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 소녀가 살고있는 수도 비엔티안 인근의 마을에서는 2주전 가금류 가운데 조류독감이 발생했습니다.

조류독감은 지난 2004년 라오스에서 처음 발생했습니다.

지난 2003년 이후 전세계적으로 1백70명 이 조류독감으로 인해 숨졌으며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아시아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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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has confirmed the first human case of bird flu in Laos.

In a joint statement issued today (Tuesday), WHO and Laotian officials say a 15-year-old girl who fell ill
earlier this month is infected with the bird flu virus. Officials say the girl was hospitalized in Vientiane and
later transferred to Thailand, where she is in stable condition.

WHO officials have not confirmed whether the virus is the often-fatal H5N1 strain of bird flu.

Bird flu broke out among poultry in the girl's village near the capital two weeks ago.

The disease first appeared in Laos in 2004. It is known to have killed about 170 people worldwide since 2003,
mostly in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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