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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유엔 구호물 가로챈 해적 감시중 (Eng)


미 해군은 해적들이 유엔의 구호선박을 납치한 정황을 파악하고, 이를 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해군 대변인은 소말리아 인근에 주둔 중인 해군이 납치된 선박을 주변에서 감시하고 있으며, 이는 아직 이 배가 공해에 진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납치된 선박은 현재 소말리아의 반자치 이구인 푼트랜드의 바르갈에 정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유엔식량기구는 이 배가 25일 소말리아 북동부 항구인 보사소에서 1800톤의 식량을 하역한 뒤 해적들에게 납치됐다고 말했습니다.

납치된 배는 케냐 국적 선박으로 6명의 케냐인과 6명의 스리랑카인 선원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이 배와 교신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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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 Navy says it is monitoring the situation of a ship carrying U.N. food aid that was hijacked by pirates off the coast of Somalia.

A spokeswoman for U.S. naval forces in the region (Lieutenant Denise Garcia) says U.S. forces are staying away from the ship for now because it is not in international waters.

The ship -- the MV Rozen -- is believed to be anchored near the town of Bargal in Somalia's semi-autonomous Puntland region.

Officials from the U.N. World Food Program say the ship was seized by pirates Sunday after it unloaded 18-hundred tons of food at the northeast Somali port of Bosasso.

A Kenyan company owns the ship, which has a crew of six Kenyans and six Sri Lankans. Officials say there has been no communication with the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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