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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경고 일축 (Eng)


이란 외무부는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획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선택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의 경고를 대수럽지 않게 평가했습니다.

이란의 마누셰르 모타키 외무장관은 24일 기자들에게 미국은 어떤 군사행동도 취할 수 있는 입장이 못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체니 부통령은 미국은 이란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시키기 위한 외교적 접근을 추구하겠지만, “모든 선택방안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같은 체니 부통령의 논평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존 하워드 총리와의 공동기자회견에서 나왔습니다.

모타키 외무장관은 이란도 협상과 대화를 통해 교착상태를 해결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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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n's foreign minister downplayed U.S. Vice President Dick Cheney's warning that Washington would consider all options in its efforts to prevent Tehran from acquiring nuclear weapons.

Foreign Minister Manouchehr Mottaki today (Saturday) told reporters that the U.S. is not in a position to take any military action.

Earlier today (Saturday), Cheney said Washington wants to pursue a diplomatic approach to persuade Iran to abandon its nuclear program. But, in Cheney's words, "all options are still on the table."

Mottaki said Iran also wants to reach a solution to the impasse through negotiations and dialogue.

Cheney's comments came during a news conference with Australian Prime Minister John Howard in Sydney today (Saturday).

The United States and other major powers allege Iran is trying to build nuclear weapons, a charge Iran den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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